일상 (690)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주 찰보리빵 먹어봤어요 경주 여행 갔다가 사 왔던 찰보리빵 :) 저는 처음에 경주빵이 한 가지만 있는 줄 알았는데요. 확인해보면 종류가 은근히 많이 있습니다. 여러 가지 빵들 중에서 이번에 경주 여행을 갔다가 사온 빵은 모양이 둥글 납작하게 생긴 찰보리빵인데요. 지역의 특색에 맞게 케이스가 디자인된 것인지 독특하면서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리'라는 글자에는 보리 그림이 그려져있네요! 국내산 찰보리 20.9%가 함유되어있다고 기입되어 있습니다 :) 이상복 명과라는 곳의 제품입니다. 경주빵 장인인 이상복 님의 일화에 관해서 쓰여있는 내용입니다. 고 최영화 옹이 남다른 재능과 특유의 성실함을 지닌 그를 수제자로 인정하고, 아들처럼 살갑게 대하였고, 이런 스승을 이상복 장인은 애틋하게 기억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전국에 알려진 것은 1.. 다이소 탱탱볼 사다가 공원에서 놀았어요 다이소 탱탱볼 사다가 공원에서 놀았어요딸래미가 아직 일곱 살이다 보니, 공이 굉장히 단단하면 위험하기때문에 가지고 놀기가 힘든 것 같아요. 그렇다고 굉장히 말랑말랑한 공의 경우에는 발로 차도 멀리 나가지가않아서 재미없어하는 것 같습니다. 마침 가지고 놀던 공의 바람이 빠졌다보니, 다이소를 구경하다가 탱탱볼을 구매하게 되었는데요. 공이 단단하지도 않고, 너무 말랑말랑하지도 않아서, 딸래미에게 딱 적당할 것 같더라구요^^ 다른 모양의 디자인도 더 있기는 했는데요. 캐릭터가 있거나 다른 색상의 공보다는 빨간색이 제일 좋다면서 딸래미가 농구공 디자인을 거의 고민도 하지않고 바로 고르게 되었습니다. 가격은 3천원 이었습니다. 공을 살펴보니, 탱탱볼 시리즈 중 하나인데요. 사용 연령은 3세 이상이었고, 제조국은 중.. 아이세이퍼 거치식 모니터 화면보호기 사용해봤어요 아이세이퍼 거치식 모니터 화면보호기 사용해봤어요회사생활을 한지 10년이 조금 넘었는데요. 회사생활을 하다보니, 누군가 저의 모니터를 보는 것이 참 싫어서, 모니터 보안기를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집에서보다 회사에서 컴퓨터를 훨씬 많이 하고있었는데도 눈이 따가운 느낌이 거의 없는데, 집에서 할 때는 쉽게 눈이 따가운 느낌이 나서 화면보호기를 알아봤습니다. 회사에서 사용하는 제품은 아이세이퍼 제품인데요. 이 제품이 마음에 들어서, 같은 브랜드의 제품 중에 거치식으로 주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집에서는 누군가 옆에서 보더라도 큰 상관은 없어서, 보안기보다는 저렴한 제품이면서 눈만 안 아플 것 같은 보호기 제품으로 구매했네요^^ 택배로 도착한 모습이예요. 아크릴 재질로 제품이 제작되어 있다보니 파손 주의라는 문구가.. 경주 카페 사바하 : 인테리어 특이하고 맘에드네요 경주 카페 사바하 : 인테리어 특이하고 맘에드네요인테리어가 예뻐보이는 카페를 찾다가 사바하를 발견했어요. 때 마침 저녁먹을 시간이라 저녁을 먹을 수 있겠다 싶기도해서 찾아갔는데요. 월정교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 곳이어서, 저녁을 먹고나서도 야경을 바라보며 걷기에도 좋을 것 같아서 이곳으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도착했을 때는, 운이 좋게도 주차장에 자리가 있었습니다. 자리가 있어서 어렵지않게 차를 주차하고 들어갈 수 있었네요^^ 주차장이 입구 바로 앞에 있었어요. 주차장 이용시간은 기본 30분이었고, 주차비는 5천원 이었습니다. 추가 10분당 1000원으로 주차요금이 책정되어있어요. 그래도, 카페 사바하 이용 고객은 무료라서 다행이었네요^^ 들어가기 전에 바라보니 앞쪽으로 강이 흐르면서도 시야가 트여있어서 ..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베이컨 포테이토 피자 사와봤어요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베이컨 포테이토 피자 사와봤어요가끔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가보면, 커다란 피자가 참 저렴한 데다가 맛도 있는 것 같습니다. 만족도가 높다보니,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사다가 먹을 때가 많은 편인데요. 이번에는 완제품 피자 말고, 냉동피자를 사와보았습니다. 그냥 슬슬 구경하다가 카트에 담았던 제품이었는데요. 완제품의 피자보다는 크기가 작기는 했지만, 6000원대로 가격이 저렴한 편이라서 한 번 사보았습니다. 밀가루는 미국, 캐나다산, 치즈는 미국산이라고 기입이 되어있었는데요. 가격이 6천원대라고해서 많이 저렴하다고 생각하고 샀었는데, 지금 다시 보니 6천원대는 맞는데, 6980원이었네요^^ 투명한 케이스에 담겨져있는 모습이었습니다. 베이컨과 햄이 토핑으로 올라가있었고, 포테이토도 군데군데.. 경주 청와삼대 칼국수 다녀온 후기 경주 청와삼대 칼국수 다녀온 후기함께 보문호에 놀러 갔었는데요. 열심히 구경을 다하고 나와봤더니 점심시간이 되어있었습니다. 점심시간이 된 김에, 먹을만한 식당을 찾아다녔는데요. 스마트폰으로 검색을 해서 찾아간 곳 이었는데요. 처음에 찾을 때 부터 칼국수를 먹으러 간 곳은 아니었고, 스타벅스쪽으로 가다가 보니 우연히 뒤편에 보여서 그냥 들어간 곳이었는데요. 가보게된 곳은 경주 청와삼대 칼국수라는 곳 이었습니다. 면을 좋아하는 아이들이 많았고, 먹기에도 좋을 것 같아서 들어갔습니다^^ 세분의 대통령을 모신 조리장의 특별한 요리라는 뜻을 가지고있는 곳이었는데요. 그런 뜻을 가지고있어서인지, 이름이 조금 특이하게 보였습니다. 주변을 둘러봤더니, 액자에도 관련된 사진들이 걸려있는 모습이었습니다. 경주 청와삼대 칼.. 클레이나라 (과일과 채소놀이) 사다가 해봤어요 클레이나라 (과일과 채소놀이) 사다가 해봤어요과일과 채소 클레이나라 제품을 만들어봤습니다. 만들어놓고보니, 참 귀엽네요^^ 요즘네는 클레이를 참 자주 만들게 되는 것 같습니다. 다이소에 가면 자주 새롭게 제품들이 나오는 것 같고, 그 새롭게 제품들이 나온 것들 중 하나를 집으며, "이거 한 번도 안 해본거같으다" 라고 이야기를 하니 사주게 되는 것 같습니다. 많이 고가의 제품이라면 생각을 하게 될 텐데, 천원 ~ 3천원 정도의 제품이라 크게 고민하지 않고 사주게 되는 것 같아요^^ 크기가 커 보이는 케이스에, 과일과 채소라는 제품이예요. 사진이 그렇게 나와서 그렇게 보이는 것 이지만, 실제로 보면 그렇게 크지는 않았어요^^ 종이나라에서 나온 제품이구요. TV 광고도 했다는 문구가 써있었습니다.. 절대 먹.. 비쎌 스팀청소기 사용후기 (feat. 푸들) 비쎌 스팀청소기 사용후기(feat. 푸들)저희 집 푸들 리토라는 강아지는, 실수를 하지 않고 배변 판에 잘 하는 경우가 많기는 합니다. 다만, 일부러 그러는 건지, 실수로 그러는 건지 가끔 실수를 할 때가 있는데요. 그렇게 실수를 하면 발로 밟고 돌아다니는 경우도 많이 있었습니다. 그런 상태로 한 번만 거실을 온통 돌아다니면, 거실이 굉장히 찝찝하게 변하는데요. 진공청소기만으로는 청소를 하기에 안그래도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는 상태여서, 스팀청소기를 하나 샀으면좋겠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리토 덕분에 조금 더 빨리 구매를 하게 된 것 같습니다. 가격이 있다보니,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후기도 많이 찾아봤고, 가성비가 괜찮은 것 같은 제품으로 고르다보니 비쎌 코리아의 스팀청소기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이전 1 ··· 38 39 40 41 42 43 44 ··· 8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