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음식 (82)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포 중식당 온 중식당 온평일 11:30 ~ 21:00 ( 브레이크타임 15:00~17:00)일요일 11:30 ~ 15:00월요일 정기 휴무 / 포장, 단체이용, 예약 가능주차 건물 뒷편 주차장, 매장 앞 공영주차장 청송마을 현대아파트 2단지 앞 수로 근처에위치해 있는 중식당 온 다녀왔어요.오후 3시 부터 5시까지는 브레이크타임이있어서 시간 체크를 하고 가야하더라고요.저는 점심 시간 평일 1시쯤 갔는데 테이블이3개 정도 차있었어요. 중식당 온은 캐주얼하게 점심식하기 좋은 곳이에요.또 모임으로도 분위기 있고 깔끔해요.테이블에는 식기가 미리 세팅이 되어있고요.호텔출신 쉐프 1인이 직접 조리하는곳이더라고요. 테이블에서 바로 주문할 수 있게 키오스크 되어있었어요.저는 마파가지덮밥을 신랑은 짜장면 곱배기 그리고공기밥 반공기 주문.. 장기동 카페 PER 커피 맛집 장기동 카페 PER 커피 맛집PER 매일 9:30~22:00주차 : 건물 뒷편, 매장 앞 노상 유료 주차장벚꽃을 보면서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카페PER 다녀왔어요.카페 창가에는 긴 책상이 있어서 노트북하는 사람들이 많이 앉아있더라고요!총8개 좌석이있고 충전할 수 있게 4군데에콘센트도 설치 되어있어요.천고가 높아 개방감 있게 느껴지더라고요.전체적으로 우드 인테리어로 깔끔해요!가구 쇼품 카페라서 그런지 우드계열가구들이 디피되어있어요.따뜻해보이고 아늑한 분위기를 주네요.소니 브랜드네요. 스피커 음질이 꽤 좋아요^^LP판도 보이구요. 바로 앞에 앉아 들으니 두둠칫ㅋ음악감상하러 오기에도 좋은곳같아요^^커피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라테 주문했어요!커피는 직원분이 자리로 가져다줘요.신랑은 아아 저는 온니 라테ㅋㅋ아이스.. 운양동 버터스카치 소금빵,라테 맛집 운양동 버터스카치 소금빵 맛집운양동 버터스카치 카페 소개해볼게요!창문을 개방할 수 있게 되어있어밖에 앉아서도 먹을 수 있어요!일본 느낌도 나면서 볼때마다 이쁜거같아요~우드에 입힌 붉은색 외관이 카페와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내부에는 아기자기한 소품들이많아요. 오픈된 주방 인테리어도따뜻해보이면서 아늑한 분위기에요.무심코 꽂아놓은 나뭇가지에꽃들도 감성적이고 예쁘네요ㅋ버터스카치는 소금빵 맛집으로유명한데요! 6가지 맛으로 종류도다양해요~ 저는 플레인 소금빵 2개랑아이스아메리카노, 아이스라테주문했어요!저는 개인적으로 라테가 너무맛있더라구요!원두가 엄청 찐하고 고소해요^^플레인 소금빵은겉은 바삭하고 속은엄청 부드러워요~안에는 버터가 가득해서먹을수록 담백하고 고소하더라구요!창가쪽에 앉으면벚꽃을 보면서 먹을 수있어요^^.. 김포 한정식 엄마의 봄날 갑자기 정갈하게 차려진 한정식이 먹고싶어서 김포 강원도 토속 한정식'엄마의 봄날' 다녀왔어요.날씨가 너무 좋아서 신랑과 함께저는 자전거를 타고 갔어요.식당 앞에 주차할 수 있고김포 아트빌리지 주차장은김포시 관할로 주차비는개인부담 해야한다고 하더라고요.매장이 꽤 넓고 테이블수도 많았어요.테이블 위에 메뉴판으로 보니간단하게 영월정식 / 동강정식두개로 나눠져있더라고요. 영월정식 14,900원동강정식 17,900원 두개의 차이는 명태무침보쌈이있고 없고 차이더라고요.처음 먹어보는거니 명태무침보쌈맛봐야지 하고 동강정식으로주문했어요.2인이상 주문 가능이더 라고요. 도토리 묵전과 도토리묵밥이먼저 나왔어요.묵밥은 묵이 꽤 많이 들어 있었고묵밥 육수가 맛있더라고요.식전 입가심으로 호로록 들이켰어요.도토리 묵전에 야채를 .. 고메 그릴피자 콤비네이션 솔직 후기 딸내미가 요즘 활동량이 많아져서인지 잘 먹어서 기분이 더 좋은 것 같아요 주말 저녁에는 뭔가 특별하게 먹고 싶은 것이 있으려나 하고 그냥 물어봤는데요 바로 피자가 먹고 싶다고 대답을 했습니다 먹고 싶다고 생각만 해놓고 있다가 이렇게 물어보면 대답하려고 했었나보더라고요 ㅋㅋ 피자를 주문해줄까 했는데 어디가 맛있는지 잘 모르겠고 동네 마트에 다녀올 일도 있고해서 냉동피자를 사다가 해주기로 했어요 마트에 가보니 종류가 은근히 많아서 고르는데 생각보다 오래 걸렸습니다 이것저것 비교를 해보다가 고메 그릴피자 콤비네이션으로 결정을 했어요 가격은 5500원이었는데요 주문을 해서 먹으려면 2만 원 내외는 필요할 것 같았는데 가격 대비 크기도 괜찮은 것 같고 케이스에 찍혀져 있는 사진을 보니 맛도 있어 보이더라고요 박스.. 마트 물냉면 실패와 성공 후기 설명서를 제대로 안읽고 했다가 실패했었어요ㅜㅜ 날이 엄청 더웠던 날에 마트 물냉면을 사다가 해먹기로 했습니다. 음식점에 가서 사 먹으면 한 그릇에 7000~10000원 정도인 것 같은데요. 마트에서 7천 원으로 저렴한 것은 10인분 이상을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맛이 비슷하지는 않겠지만 육수만 맛있다면 충분히 잘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저는 칡 냉면으로 골랐는데요. 이왕 먹을 거 조금이라도 더 맛있을 것 같은 면으로 집어봤습니다. 1. 이렇게 하면 실패하니 따라 하지 마세요 잘 된 후기는 2번에 써 놓을게요! 예전에 취사병 이었다는 자신감 하나로 레시피도 안 보고 그냥 해봤습니다. '라면을 끓이듯이 하면 되겠지'하는 안일한 생각이었습니다. 냄비에 물을 받아서 끓였습니다. 팔팔 끓을 때까지 기다렸는데요. .. 경주 미정당 국물떡볶이에 마트 순대 찍어먹음 아내와 저는 매콤한 맛을 좋아하다 보니, 자주 사다가 먹는 음식이 국물떡볶이입니다. 매일 먹을 정도로 좋아하지는 않아도, 그래도 1주일에 한 번 정도는 먹는 것 같아요 :) 마트에 가보니 종류가 참 많이 있었는데요. 아내의 친구가 먹어봤다면서 경주 미정당 국물떡볶이를 추천해줬다고 하더라고요. 포장지가 다른 제품과도 비슷비슷해서 여기에는 없나 보다 하고 다른 걸 골라서 나오다가 보여서 사 왔습니다. 고를 때 보니 마침 할인한다고 붙어있어서, 잘 됐다 싶었네요! 마트마다, 지역마다 가격이 조금씩 다르겠지만, 제가 계산한 가격은 2980원이었습니다. 국물떡볶이에 순대도 잘 어울릴 것 같아서, 함께 사 왔습니다. 마트 순대 가격은 3900원이었습니다. 한 봉지에 2인분으로 나와있는 제품이고, 떡에는 쌀가루가 함.. 경서동 또봉이통닭에서 치킨, 똥집 튀김 포장 했어요 저는 치킨을 참 좋아하는데요. 그날그날 기분에 따라서 양념이 먹고 싶은 날이 있고, 그렇지 않은 날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 날은 그렇지 않은 날이었는데요. 경서동 입구 근처 즈음에 있는 또봉이통닭에 가보게 되었습니다. 제가 많이 먹는 편이다 보니 치킨 한 마리로는 부족할 것 같아서, 똥집 튀김도 같이 사다가 먹어봤습니다 :) 옛날 느낌이 물씬 나는 포장지에 치킨이 들어있습니다. 요런 포장은 참 오랜만에 만난 것 같은데요. 예전에 시장에서 사다 먹던 그 느낌을 콘셉트로 하는 곳 같았습니다. 검암점은 메뉴 이름 중에서 또봉이통닭이라는 메뉴가 있었는데요. 가격은 9900원이고, 똥집 튀김은 8000원입니다. 포장지에서 꺼내보면 이런 모습인데, 치킨 한 마리를 튀김옷을 얇게 입혀서 튀긴 느낌입니다 :) 원래는.. 이전 1 2 3 4 ··· 11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