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일상

(690)
망고 자르는법이 이렇게 쉬웠다니! 망고 자르는법이 이렇게 쉬웠다니!딸래미에게 "가장 좋아하는 과일이 뭐야?" 라고 물어보면, 3가지 과일 안에 이야기하는 것이 바로 망고입니다. 맛이 있기는 해도 중형 마트 이상이 아니면 구하기 힘든 과일이기도하고, 2~3개에 만 원씩 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보니 잘 사 주지 못하는 과일이기도 한데요. 기후가 바뀌어 망고 수확량이 많이 늘었다는데, 우리나라에도 저렴하게 판매되는 날이 오기를 기대하고 있는 중 입니다. 첨에 구매했을 때는 어떻게 잘라서 먹어야하는건지를 몰라서 수박처럼 반으로 갈라서 먹는건가하고 잘라봤었는데요. 큰 씨앗 때문에 실패하기도 했습니다. 아무래도 색이 노란색이다보니 참외처럼 껍질을 벗겨서 먹어보기도 했었는데요. 이 방법은 아니었어요. 껍질을 제거해서 먹으려니 잘 되지도 않고 손에도 ..
다이소에서 사온 뽀로로 스크래치 미니포켓보드 후기 다이소에서 사온 뽀로로 스크래치 미니포켓보드 후기딸래미와 놀다 보면, 늘 새롭게 것이 뭔가 없을까 생각을 해보게 되는데요. 이전부터 신기했지만 구매하지는 않았었던 것을 다이소에서 이번에 첨으로 사보았습니다. 가격이 저렴하기는 하다고 생각을 하고있었는데요. 펜의 앞쪽이 뾰족한 편이라서 위험할 수도 있다는 생각에서 구매를 안 해봤던 것 같습니다. 이제 딸래미도 많이 커서, 위험한 행동이 많이 줄어들었다 보니, 이런 제품들도 가끔 구매를 해보는 것 같아요^^ 가격은 천원이고, 스크래치 보드 여덟장과 전용 펜 한개가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나무로 제작이 되어있는 뾰족한 펜이 바로 여기에서 사용할 수 있는 펜 이었는데요. 딸래미가 많이 자라기는 했어도, 한 번 더 주의를 주는 것이 좋을 것 같았습니다. 뾰족한 부분..
경주 첨성대에 아이들과 다녀왔어요 경주 첨성대에 아이들과 다녀왔어요부부동반 모임으로 얼마 전 경주 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이번엔 첨성대에 다녀온 이야기인데요. 가까운 곳에는 주차할 곳이 마땅치않아서, 조금 멀리 떨어져 있는 주차장에 차를 세워뒀습니다. 그러고나서, 엄마들만 차에 남아 마음껏 수다를 떨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래서, 아빠들만 아이들을 데리고 경주 첨성대에 다녀왔는데요. 언제 가봤었는지 기억이 안 날 정도로 오래되었었는데, 역시 가보니, 아이와 가볼 만한 곳 중 하나인 곳 같습니다^^ 첨성대까지 입구에서부터 걸어가는 길이 상당히 거리가 있었습니다. 꽃이 양옆으로 활짝 피어있던 상태라서 사진을 촬영하기에도 참 좋았네요. 딸래미도 노랑꽃이 쭉 펼쳐있어서그런지 사진을 찍고 싶어 했는데요. 그래서, 많이 촬영을 해줬습니다. 사진을 ..
엘지그램 17인치 용, 파우치 후기 엘지그램 17인치 용, 파우치 후기아내가 육아휴직을 시작했을 때, 선물로 LG그램 17인치 노트북을 사주기로 했습니다. 아무래도 고가의 제품이다 보니, 에코백이나 가방에 제품만 그냥 넣어서 가지고 다니는 것이 마음에 걸렸는데요. 그래서, 가끔 커피숍이라도 가지고 가려면 파우치가 필요할 것 같아서 알아봤습니다. 크게 비쌀 필요는 없어 보여서, 최대한 저렴한 제품으로 알아보고 사봤어요^^ 택배로 도착한 모습이예요. 결제를 하고 나서 하루 이틀 만에 왔습니다. 가격은 1만 5천 900원짜리 제품입니다. 포장지를 뜯어봤더니 17"라는 글씨가 보였구요. 제품의 모습은 뭔가로 한 번 더 포장이 되어있어서 잘 보이지 않았습니다. 아내가 귀엽고 깜찍한 느낌보다는, 심플한 느낌의 노트북 파우치를 원해서, 요 제품으로 구..
바른치킨 옛날강정 포장 후기 바른치킨 옛날강정 포장 후기요즘 집에 가는 길에 치킨을 먹고 싶을 때는, 거의 항시 바른치킨 인천 검암점을 이용하고 있어요. 배달을 시키면 굉장히 오래 걸리기도 하고, 근처에 딱히 맛있는 치킨을 찾지 못해서 이기도 한데요. 공동 현관문도 열어드리고, 현관문을 또 열어드려야 하기도 하는데요. 배달을 하실 때, 벨을 누르지 말아 달라고 말씀드려도 보통은 벨을 누르시다보니 딸래미가 깰 염려도 있어서, 웬만하면 포장을 해서 먹고 있네요! 그리고 포장을 하면 요금을 깎아주는 곳도 많은 것 같아요^^ 반반 메뉴를 많이 먹는 편 인데요. 이번에는 옛날 강정 메뉴를 먹어보았습니다. 바른치킨 옛날 강정 가격은 18900원인데요. 포장을 요청하고 직접 가지러 가면 2천원을 요금을 깎아주셔서 16900원 이었습니다. 저는 ..
불국사에 있는 천년의 향기 카페 후기 불국사에 있는 천년의 향기 카페 후기프랜차이즈가 아니라면 여행을 갔을 때는, 어느 곳의 커피 맛이 좋은지 잘 알 수 없기 때문에, 먼저 보이는 곳에 일단 들어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 게다가 이 날은 살짝 더운 날이었는데, 언덕을 꽤 오랫동안 올라가다가 만난 곳 이라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생각이 더 간절했던 것 같습니다. 올라가는 동안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고 싶다는 생각을 계속했는데요. 경주의 불국사로 가는 도로를 건너기 전에 옆쪽을 바라보니 천년의 향기라는 카페의 간판이 보였습니다. 주변에 있는 다른 커피숍은 보이지 않았는데요. 간판을 보니 은근히 맛도 있어 보여서 사 먹어 보게되었네요 :) 안으로 들어가보니 메뉴판이 적혀져 있었습니다. 커피와 음료의 종류가 상당히 많이 있었는데요. 커피 종류를 살펴보..
삼성역 제주뜰향, 갈치조림 맛집 이네! 삼성역 제주뜰향, 갈치조림 맛집 이네!여름엔 밖에 조금이라도 돌아다니는 시간이 너무 싫다보니, 가까운 곳에서 대충 점심식사를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요즘은 날씨가 조금 선선해진 것 같아서, 회사에서 조금 떨어져있더라도 맛있는 점심식사를 찾아다니는 것 같습니다. 삼성역 주변에, 점심시간에 갈만한 맛집이 은근히 많이 있는 것 같은데요. 이번에는 제주뜰향이라는 갈치조림 맛집에 가보게 되었습니다. 외부의 모습입니다. 음식점에 사람이 거의 없어보이길래 신기해서 촬영을 해봤는데요. 저희 회사는 점심시간이 11시 30분 부터 시작이다보니, 조금만 빨리 걸어가면 유명한 곳 이라고 하더라도 붐비는 시간을 살짝 피해서 점심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처음엔 배도 별로 고프지않은데 점심시간이 빨라져서 불만이 조금 있었는데요..
파리바게트 벨기에 밀크 쇼콜라 케이크 후기 파리바게트 벨기에 밀크 쇼콜라 케이크 후기저희집이 본가와 그렇게 멀리있지도 않은데도, 요즘에 들어서는 그렇게 자주 찾아뵙지 못하는 것 같아요. 그래도 생신 같은 일이 있으면 꼭 찾아뵙고 있는데, 이번에 아버지 생신이셔서, 파리바게트에서 케이크를 사다가 찾아뵈었어요. 찾아뵈어보니, 사실 케이크보다는 손녀딸을 더 기다리신 것 같았습니다. 영상통화를 일주일에 1번 정도는 꼭 하는 것 같은데, 역시 실제로 만나는 것과는 많이 다른 느낌인가 봅니다 :) 이번에 사갔던 제품은 파리바게트 벨기에 밀크 쇼콜라 였습니다. 전화를 드려서 어떤 케이크가 좋으신지 여쭤보기는 했는데요. 아무거나 괜찮으니 딸내미가 좋아할 만한 것으로 골라오라고 말씀하셨어요. 아무거나 고르기가 참 힘든데, 그냥 무난하게 케이크 위에 초콜릿이 뿌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