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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생활용품

아이세이퍼 거치식 모니터 화면보호기 사용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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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세이퍼 거치식 모니터 화면보호기 사용해봤어요

회사생활을 한지 10년이 조금 넘었는데요. 회사생활을 하다보니, 누군가 저의 모니터를 보는 것이 참 싫어서, 모니터 보안기를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집에서보다 회사에서 컴퓨터를 훨씬 많이 하고있었는데도 눈이 따가운 느낌이 거의 없는데, 집에서 할 때는 쉽게 눈이 따가운 느낌이 나서 화면보호기를 알아봤습니다.



회사에서 사용하는 제품은 아이세이퍼 제품인데요. 이 제품이 마음에 들어서, 같은 브랜드의 제품 중에 거치식으로 주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집에서는 누군가 옆에서 보더라도 큰 상관은 없어서, 보안기보다는 저렴한 제품이면서 눈만 안 아플 것 같은 보호기 제품으로 구매했네요^^




택배로 도착한 모습이예요. 아크릴 재질로 제품이 제작되어 있다보니 파손 주의라는 문구가 크게 보였습니다. 집에 있는 컴퓨터 모니터는 27인치인데요. 크기에 맞는 제품으로 주문을 했다보니 부피가 상당히 컸습니다. 손으로 들어보니 무게가 별로 무겁지는 않았습니다.



박스에서 꺼내어보고 놀랐는데요. 에어캡이 어찌나 많이 칭칭 감겨져있던지, 풀어놓고 보니 에어캡이 더 무거울 정도였습니다. 상당히 꼼꼼하게 포장을 해주셨더라고요!



에어캡을 풀고 나서의 모습이에요. 27형이라고 쓰여있었습니다. 읽어보니 실제 이름은 아이세이퍼 블루 라이트 차단 필터입니다. 사용 방식이 거치식이다보니 모니터에 걸기만 하면 되는데요. 그렇다보니, 설치라고 할 것도 없이 굉장히 쉽게 할 수 있었어요. 걸어놓기만 하면 모니터 스크래치도 방지할 수 있도록 되어있었습니다.



뒷면을 보니, 블루 라이트의 의미가 나와있었고, 차단이 필요한 이유에 대해서 간략하게 나와있었습니다.



블루 라이트의 의미도 한 번 읽어봤는데요. 자외선 중에서 380nm~500nm의 단파장 영역으로, 이에 장시간 노출되면 시신경을 자극해서, 눈의 피로를 쉽게 느끼게 한다고 되어있었습니다.



저는 여기에 쓰여있던 것 처럼, 눈의 피로가 쉽게 느껴져서 사용을 하려고 하는 것 이었는데요. 보안기를 사용하지 않았을 때도 잠이 안 오거나 안구건조증 같은 건 없는 것 같았지만, 해두면 조금이라도 나아지지 않을까 싶어서 구매를 한 것이었습니다. 설치라고 할 것도 없이 쉬웠지만, 설치방법도 간략하게 사진으로 나와있었습니다.



스크린의 두께를 보니, 2mm 라고 되어있습니다. 제조국은 대한민국, 소비자 기본법에 의해 보상받을 수 있는 제품이라고 되어있었습니다.



제품이 잘 왔는지 살펴보다보니, 사은품으로 넣어주시는 기간이었는가봐요. 이렇게 생긴 스마트폰 고리가 들어있었네요^^



제품을 꺼내보면 이런 모습이예요. 배송 중에 스크래치를 최대한 방지하기 위함인지, 에어캡이 그렇게 두껍게 있었는데도, 이렇게 필름이 한 번 더 붙어있습니다.



이 것은 전기가 필요한 제품도 아니고, 나사를 조이거나 해야만 하게되는 제품도 아니어서, 모니터에 그냥 걸기만 하면 설치가 완료되는데요. 누구라도 쉽게 설치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설치를 하자마자 비교를 해봤는데요. 제가 예민하지않아서그런지, 색상이나 명도 부분은 큰 차이를 느낄 수 없었습니다.



위는 설치가 된 모습, 아래는 설치가 안되어있는 모습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걸 사용하고나서, 눈이 따가웠던 것이 덜해진 것 같다고 느끼고 있는데요. 실제로 사용하면 사람마다 어떻게 느낄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조금 덜해진 것 같은 느낌이예요^^



게다가, 거치식이라서 나중에 혹시 모니터를 바꾸더라도 다시 옮겨서 사용을 하면 되니, 좋은 것 같아요. 필름과 거치식 중에서 고민을 하는 중 이시라면, 나중에 모니터를 바꾸게 될지만 생각해보시면 조금 더 쉽게 결정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아이세이퍼 거치식 모니터 화면보호기 사용 후기를 써봤습니다. 구입하시기 전에 찾아보신 것 이라면, 이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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