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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4~8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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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더 초콜릿을 먹어봤어요 땡글이와 마트에 가면 초콜릿을 고를 때는 꼭 킨더 초콜릿을 골라요. 예전에는 장난감이 함께 있는 제품만 고르더니 먹기가 조금 불편했는지 양이 적다고 느꼈는지 모르겠지만 요즘은 초콜릿만 들어있는 제품을 선택하네요ㅋ 4개가 들어있는 제품과 8개가 들어있는 제품의 가격이 큰 차이가 없길래 킨더 초콜릿 8개입을 사와서 먹어봤어요^^ 킨더 초콜릿 8개입은 패밀리팩 이라는 것 으로 분류되는가봐요. 용량은 100g , 칼로리는 560kcal 이예요. 익숙한 아이의 모델 사진과 함께 디자인 되어있어요^^ 킨더 초콜릿 100g 에는 우유 한 컵 200ml 에 해당하는 칼슘과 단백질이 들어가있다고 해요. 그렇다보니 우유, 대두 등에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에는 먹으면 안된다고 나와있어요. 킨더 초콜릿은 낱개로 포장이 되어있어..
인절미를 참 좋아하는 딸^^ 땡글이는 인절미를 참 좋아해요. 찹쌀이 쫀득쫀득 한데다가 겉에 있는 콩가루가 고소해서 맛있는가봐요^^ 그래서 시장같은 곳에 가면, 인절미를 자주 사오는 편 이예요ㅋ 찹쌀과 콩가루로 구성되어있어서, 몸에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다는 생각에 시장이나 마트에 갔다가 보이면 사주고있어요^^ 땡글이에게 인절미를 보여주고 자그마한 상에 올려줬어요^^ 인절미를 보자마자 상 앞에 앉아서 먹으며 다들 와서 먹으라고 부르는 땡글이예요^^ 땡글이 먼저 먹고있으라고하니 열심히 먹는 중^^ 먹으면서 조금(?) 흘리기는하지만 참 열심히 먹어요ㅋㅋ 이렇게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면 나중에 또 안사줄수가없네요^^ 지금까지 딸과 함께 인절미를 먹어봤던 육아일기 였습니다^^
말랑말랑 소프트 폴리 장난감을 사왔어요. 이마트에 갔다가 장난감을 사주려고 하나 골라보라고하니, 로보카 폴리가 있는 곳에서 고르기 시작하더라구요. 요즘 변신하는 로봇들에 흥미가 많아서 변신 로봇들 중 하나를 고를 줄 알았는데, 말랑말랑 소프트 폴리라는 장난감을 골랐어요. 땡글이보다 훨씬 어린아이들이 가지고놀만한 장난감 같기는했는데, 땡글이가 꼭 가지고싶어했고, 인형극을 해주면서 놀기에는 괜찮을 것 같아서 사왔어요^^ 로보카 폴리 말랑말랑 소프트 폴리 장난감은 이마트에서 19800원 이었어요. 가격이 조금 비싸기는하지만 총 4개의 장난감이 들어있는데다가 하나만 고르라고 하고나서 한 개 박스를 고른거라 사주기로했어요^^ 집에와서 점퍼만 얼른 벗어던지고 말랑말랑 소프트 폴리 장난감을 뜯어보려는 땡글이예요^^ 말랑말랑 소프트 폴리 장난감은 말랑말랑해서..
이마트 계양점 푸드 코트에 다녀왔어요 주말에는 땡글이도 집에만있는걸 참 답답해하고 집에서 매 끼니를 전부 해먹기도 힘든 것 같아요. 이번에는 가까운 이마트 계양점에 갔다가 푸드 코트에서 떡만두국과 돈까스를 함께 주문해서 먹어봤어요. 양도 푸짐한 것 같고 그렇게 비싸지도않아서 가끔씩 장을 보고 이용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네요^^ 마트에서 장을 보고나서 킨더초콜릿을 하나 뜯어먹고있는 땡글이예요^^ 초콜릿이 녹고나면 손하고 입에 전부 묻히고 먹기는하는데 나름 깔끔하게 먹으려고 노력하고있어요ㅋㅋ 이마트 계양점에 있는 푸드 코트는 테이블도 많고 넓은편이라 주말인데도 자리가 있어서 앉을 수 있었어요^^ 땡글이는 졸린지 자꾸 테이블에 업드려서 자려고해요. 이렇게 졸린 표정으로 있다가 떡만두국과 돈까스 영수증은 번호가 울리면 가져다주고 교..
씨지브이에서 다섯살딸과 영화 첫 관람! 땡글이가 다섯살이 되면서 이제 제법 시끄럽게도안하고 앉아있기도잘하고 다른 곳에 가봐도 돌아다니지도않아서 가까운 씨지브이에서 영화 첫 관람에 도전해보기로했어요. 첫 영화관람이니만큼 어려운 영화로 하기보다는 애니메이션으로 선택을했어요. 다섯살딸 땡글이와 영화 씽을 봤던 이야기예요^^ 씨지브이에 도착해서 여기가 영화를 보는 곳 이라고 알려줬어요. 여기서 영화볼 때는 조용하게 보는 것이 좋고 다른 언니, 오빠들도 엄청 조용하게 본다면서 땡글이에게 먼저 알려줬어요ㅋ 예매해놨던 표를 뽑는 모습을 보더니 뭐가 그렇게 걱정인지 조잘조잘ㅋㅋㅋ 씨지브이 예매권을 뽑는 기계에서 영화입장권이 나오는 모습을 보고있는 표정이예요^^ 커다란 기계에서 종이가 나오는걸 처음으로봐서 신기하기도하고 무섭기도하고 그랬는가봐요^^ 영화 씽을..
에코폼 아동 퍼즐매트를 설치했어요. 집이 방음이 잘 안되는 것 인지, 아랫집이 예민한 것 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조용조용 걷게 한다고 신경을 많이 써봤지만 그것만으로는 안될 것 같았어요. 그래서 다시는 쓸일이 없을 것 같아서 창고에 넣어뒀던 에코폼 아동 퍼즐매트를 다시 꺼냈네요! 예전에는 땡글이가 다칠까봐 바닥에 깔았었는데 지금은 땡글이가 뛰면 시끄러울까봐 설치를 다시하게되었어요^^ 원래도 매트와 이불들이 있기는 했는데 너무 얇았던 모양이예요. 에코폼 아동 퍼즐매트는 두께가 좀 있는 편이라서 충격을 많이 흡수해줄 것 같아요. 그렇다고 땡글이가 열심히 뛰게는 안할거고 조용조용 다니는 연습을 계속해서시키는 중 이예요^^ 에코폼 아동 퍼즐매츠를 전부 꺼내와서 테두리는 땡글이가 맞춰보는 중 이예요^^ 색이 좀 안맞는다 싶으면 다른걸로 맞추기도하고..
응가대장 조이 강아지 장난감 좋아하네요^^ 땡글이는 동물들을 참 좋아해요. 마트에 갔다가 TV광고에서 봤는지 응가대장 조이 라는 강아지 장난감을 사달라고 하더라구요^^ 이런 종류의 장난감은 하나도 없어서 이번에 한 번 사줘봤어요! 땡글이가 가지고 노는 모습을 보니 실제 반려동물을 대하는 것 처럼 이야기도하고 먹이도주고 하면서 잘 노네요ㅋㅋ 상자 무게가 꽤 무거웠는데도 자기가 들고가겠다면서 좋아하고있는 땡글이예요. 평소같으면 팔이아프다 아빠가 들어줬으면 좋겠다 하는데 정말 좋은 모양이었어요^^ 무거울 때는 이렇게 벽에다가 기대놓기도하는데 절대 들어달라고는 안하더라구요^^ 들고오느라 힘이들었는지 물 한잔 마시고있는 동안 상자를 뜯어주기로했어요^^ 응가대장 조이 강아지 장난감은 TV광고상품이예요. 버튼으로 조작을하는건데 노래가나오면서 산책을 시켜주는 ..
주차장에서 화가난 다섯살 딸^^ 땡글이는 예전과 다르게 부쩍 자기 기분을 많이 표현하기 시작했어요. 좋은 것과 싫은 것이 점점 분명해지고, 그걸 표현해서 다른사람들이 알아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모양이예요^^ 이번에 주차장에서 화가났던 이야기예요ㅋㅋ 화가나도 표정이 무섭거나한건 아니지만 왜 화가났는지 이야기를 들어줄 필요는 있는 것 같아요! 이 때는 주차장에서 어른들끼리만 이야기를하고 자신에게 관심을 가져주지않는 것 같으니 화가난 모양이었어요ㅋㅋ 관심을 가지지않으려고해도 자동차가 어디서 나올지모르는 주차장이라 계속 신경쓰고있는건 잘 모르는가봐요^^ "아빠 나 화났어" 하면서 말을 해요. 왜 화났냐고 물어보지만 어른들끼리 이야기해서 관심을 안가져서그렇다고 말은 안하더라구요. 화가나기는 했지만 뭐때문에 화가났는지는 정확히는 잘 모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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