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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4~8세)

에코폼 아동 퍼즐매트를 설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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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방음이 잘 안되는 것 인지,


아랫집이 예민한 것 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조용조용 걷게 한다고 신경을 많이 써봤지만


그것만으로는 안될 것 같았어요.


그래서 다시는 쓸일이 없을 것 같아서 창고에 넣어뒀던


에코폼 아동 퍼즐매트를 다시 꺼냈네요!


예전에는 땡글이가 다칠까봐 바닥에 깔았었는데


지금은 땡글이가 뛰면 시끄러울까봐 설치를 다시하게되었어요^^



원래도 매트와 이불들이 있기는 했는데


너무 얇았던 모양이예요.


에코폼 아동 퍼즐매트는 두께가 좀 있는 편이라서


충격을 많이 흡수해줄 것 같아요.


그렇다고 땡글이가 열심히 뛰게는 안할거고


조용조용 다니는 연습을 계속해서시키는 중 이예요^^



에코폼 아동 퍼즐매츠를 전부 꺼내와서


테두리는 땡글이가 맞춰보는 중 이예요^^


색이 좀 안맞는다 싶으면 다른걸로 맞추기도하고


그러는게 재미있는 모양이었어요ㅋㅋ



많이 맞추고 나서는 비닐로 꽁꽁 싸놨던


다른 에코폼 퍼즐매트를 가지고와서 뜯었어요.


이렇게 진지하게 뜯어보다가


안뜯어지면 도와달라고 하는 땡글이예요^^



힘을 줘서 열심히 나르고


여기저기 잘 끼워맞췄어요.


에코폼 아동 퍼즐매트는 그냥 홈에 맞게 끼우기만해도되서


뭉탱이로 뭉쳐져있던 매트들을 가지고오는 것 외에는


큰 어려움이 없었어요ㅋㅋ



이렇게 맞추고나서는


간식을 먹을 때도 장난감을 가지고놀 때도



에코폼 아동 퍼즐매트 위에서만 될 수 있으면 놀았어요.


아파트가 방음이 참 안되는모양이예요.


땡글이가 잘 시간인 10시 이후에도


아래층에서 시끄러웠다고하는 것 보니


방음쪽에 뭔가 문제가 있기는 한 것 같아요!



에코폼 아동 퍼즐매트를 설치하면서


홈 사이로 이물질이 들어가면


청소가 힘들 수 있다는게 가장 큰 걱정이었어요.



그래도 몇 년이 지난 매트인데도 홈이 잘 맞춰져서


인절미같은 간식을 먹어도


부스러기가 들어가거나 하지는 않는 것 같아요.


뭐가 묻어도 잘 닦이는 편이라 좋은 것 같네요^^


그래도 가끔씩은 에코폼 아동 퍼즐매트를 전부 드러내고


한 번씩 청소해주고있어요!


습기가 바닥에 생기면 안좋을 것 같더라구요.


이번에 매트를 설치하고나서,


한결 조용하게 다닐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예요^^


지금까지 에코폼 아동 퍼즐매트를 설치한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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