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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생활용품

듀플렉스 가정용 체지방 체중계(DP-6601BFS)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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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플렉스 가정용 체지방 체중계(DP-6601BFS) 사용후기

원래 살이 많이 쪄있었지만, 요즘 부쩍 더 많이 찐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이럴 때 마다 다이어트 결심을 다시 한 번 하게되는데, 얼마 못가고 다시 먹고하다보니, 살이 아주 살짝 빠졌다가 다시 돌아오기를 반복하는 악순환이 계속되어 다이어트성공한 경험이 거의 없네요ㅜㅜ



이번에는 다이어트 를 꼭 성공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간헐적 단식을 시작했습니다. 지난번에는 매일 16시간 이상 공복을 유지하는 형태로 해보려고했는데요. 매일 지키기가 쉽지않아서, 일주일에 2번 24시간 공복을 유지하는 간헐적 단식 형태로 진행을 해보고 있습니다. 다이어트 관련해서는 나중에 따로 포스팅을 해야겠네요 :)



사실 체중계가 없다고 다이어트를 시작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집에 몸무게를 잴 수 있는 것이 없다보니, 빠지는건지 찌는건지 느낌으로만 알아야해서 주문을 해봤습니다.



듀플렉스 가정용 체지방 체중계(DP-6601BFS)에서 측정이 가능한 부분은, 체중, 체지방, 체수분, 근육량, 내장지방, 골량, 지방상태표시 등 인데요. 헬스장 같은 곳에서 인바디를 했을 때 확인할 수 있는 것과 비슷한 부분이 확인 가능한 제품 이었습니다.



강화유리가 사용되어있다고 기입이 되어있고, 전원이 자동으로 종료되는 부분은 확인을 했습니다. LCD 액정화면이라서 숫자도 잘 보이고, 지금 알았는데 1kg 정도의 저울이었네요! 일반용 AAA 사이즈의 건전지 2개가 들어가고, 측정범위는 3kg~150kg까지 측정이 가능하다고 기입되어있었습니다 :)



택배로 받아서 깨진 부분은 없을지 걱정이 됐는데, 움직이지 않도록 꼼꼼하게 잘 포장이 되어있는 상태였습니다.



듀플렉스 가정용 체지방 체중계(DP-6601BFS)의 사용설명서도 함께 들어있었습니다.



사용방법뿐만아니라, 신체평가가 이루어진 이후에 어느 정도가 적정량인지 확인할 수 있는 표도 참고용으로 들어있었습니다.



저는 대부분의 상태에서 비만에 가까웠는데요. 간헐적 단식을 시작한지는 3주 정도 되었는데요. 시작하고부터는 운동량이나 먹는 것이 일주일에 2일을 굶는 것 빼고는 전혀 달라진 것이 없는데 현재까지 5kg정도 빠졌습니다. 체지방도 0.3%정도이지만 빠졌고, 몸도 조금 가벼워진 느낌이 들어서 만족 중 입니다. 매일 먹는 음식들을 사진으로 남겨두려고 생각했는데, 자꾸 잊어먹고 다 먹은 후에 생각이 나네요. 지금부터라도 변화되는 과정을 남기기 위해서 잘 촬영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듀플렉스 가정용 체지방 체중계(DP-6601BFS)는 평범하게 생겼는데요. 사용자 번호와 나이, 키 등을 기입하고 은색 부분에 왼발과 오른발에 가려지도록 서있기만하면 인식이 자동으로 되어 표시를 해줍니다. 이렇게 올라가있는 것 만으로도 몸의 상태를 체크해서 알려주다니 기술이 참 많이 발전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건전지는 여기에 넣으면 되겠습니다. 건전지는 별도구매이기 때문에, 바로 사용을 하시려면 건전지를 미리 구매해두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았습니다. 제가 구매했을 때만 별도구매였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



저희는 집에 새 AAA사이즈의 건전지가 없어서 구매 후에 사용을 할 수 있었는데요. 몸무게도 측정이 잘 되는 것 같고, 인바디 부분도 어느정도 잘 맞는 것 같습니다. 아내가 최근에 헬스장에서 했던 인바디와 측정치가 비슷한 것을 보고 믿음이 갔는데요. 앞으로 이 수치를 보면서 다이어트를 열심히 도전해봐야겠습니다. 처음 구매하신다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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