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노디셰프 삼성점 - 분위기 괜찮은 음식점 :)

마노디셰프 삼성점 - 분위기 괜찮은 음식점 :)

회사 바로 근처에는 사람도 많고해서, 팀 끼리 먹을만한 장소가 많지않은데요. 회사에서 조금 걸어가보니, 현대백화점 길 건너편에 분위기 괜찮은 음식점 이 있어서 가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처음 가봤지만, 다른 분들은 많이 가보셨더라구요. 저는 처음에 만옥이 식당 이라고 잘 못 들어서, 한식 을 먹으러 가는건가 했는데, 이탈리안 레스토랑 이어서 깜짝 놀랐던 마노디셰프 삼성점 후기 입니다 :)

분위기가 좋은 음식점 이라서, 약간 격식을 차리면서 먹기에 좋은 곳 이었습니다. 2007년 이라고 되어있는 것 보니, 10년 이상 운영이 되는 곳 인 것 같습니다. 마노디셰프 삼성점 말고도, 강남점, 잠실점, 명동점, 롯데몰 수원점 등이 있는 것 보니 체인점 인데 제가 처음 가본거였네요ㅋㅋ

마노디셰프 삼성점 은 음식점 크기도 상당히 큰 편 이라서, 12명이서 예약도 없이 갔는데도 다함께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있더라구요. 다만, 음식이 나오는 속도가 빠른편은 아니라서, 시간에 여유가 조금 있는 점심시간에 가는게 좋을 것 같았습니다 :)

음식이 나오는 동안 피클을 계속 집어먹었는데요. 피클을 먹으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니 음식이 하나 둘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한 테이블 에 4명이서 앉아서, 파스타 1개, 리조또 1개, 샐러드 1개, 피자 1개를 주문하니 모두가 배부르게 먹을 수 있더라구요.

한꺼번에 음식이 나오는게 아니고, 하나하나 나오기때문에, 하나가 나오면 넷 이서 열심히 먹어서 없어질 때 쯤에 또 하나가 나오고하니 코스요리를 먹는 기분이었어요. 맛도 있었습니다ㅋㅋ

넷이서 먹으니 매콤한맛, 느끼한맛, 샐러드의 상큼한 맛에 피자의 고소한맛 까지 여러가지 맛을 느낄 수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피자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리조또와 파스타를 먹고나서 먹기에 괜찮더라구요!

그리고 리조또 의 모습 입니다.

그리고 한 입 먹으면 입이 상큼해지는 샐러드예요ㅋㅋ

들어갈 때는 사진을 못찍었는데, 다 먹고나오면서는 다른 사람이 계산을 하는 동안 여기저기 촬영해봤습니다. 입구에서 들어갈 때는 이런 모습입니다 :)

입구의 모습은 이렇습니다 :)

밖에서 보면 이런 모습이라, 내부의 공간이 상상이 안될 수 있는데요. 마노디셰프 삼성점 은 분위기도 괜찮고 맛도 있었던 음식점 입니다 :)

점심시간 이나 저녁에 가서 여유있게 음식을 먹기에 좋은 장소인 것 같아요!

위치는 여기 입니다. 삼성역 에서도 그렇게 멀리있지않고, 현대백화점 바로 앞에 있어서 누군가 만나서 먹기에도 좋은 장소 인 것 같아요. 지금까지 마노디셰프 삼성점 후기 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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