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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4~8세)

여의도 켄싱턴호텔 조식 이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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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켄싱턴호텔 조식 이용후기

얼마 전 특가로 나와있는 호텔 을 예약하고, 숙소 와 함께 조식도 예약을 했는데요. 역시 호텔에서 잠을 자고나면, 조식을 먹는 재미도 있는 것 같아요 :)



여의도 켄싱턴호텔 조식 을 이용해보니, 장소가 그렇게까지 크지는 않았지만, 먹을만한 음식들이 참 많은 느낌이었습니다 :)



땡글이가 워낙 아침잠이 없다보니, 일어나서 좀 놀아주다가 조식 을 먹으러 갔는데요. 오픈시간 과 거의 동시에 갔다보니, 테이블에 사람들이 거의 없더라구요ㅋㅋ



벽면은 이런 느낌으로 되어있습니다. 조식은 포함된 가격 으로 예약을 해서 얼마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조식까지 포함해서도 다른 호텔에 비해서 그렇게 비싸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



처음으로 가지고왔던 접시에는 소세지, 베이컨, 고기, 계란 등등을 가지고왔습니다. 사람이 거의 없는데다가, 처음으로 들어가서그런지, 음식들이 새로나온 것 처럼 보여서 더 좋았습니다. 여의도 켄싱턴호텔 조식 은 종류가 엄청나게 많지는 않았지만, 제가 좋아하는 메뉴들은 비치되어있어서 좋았네요 :)



땡글이도 계란과 고기를 조금 가져다줬더니 잘 먹었습니다. 원래 아침을 많이 먹지않는데, 꽤 많이 먹더라구요ㅋㅋ



땡글이는 크로아상을 빵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데, 여기에 딱 있다보니, 다른 것 보다는 크로아상으로 배를 채웠습니다 :)



크로아상을 땡글이 혼자서 3~4개는 먹은 것 같아요ㅋㅋ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과자찾고 그러는데, 여의도 켄싱턴호텔 에 갈 때는 간식거리를 안사가서그런지, 조식때 많이먹었어요.



다음에도 호텔 갈 때 먹을걸 챙겨가지 말아야하나 생각했네요ㅋㅋㅋ



돌아다니다보니 오믈렛도 가져와서 맛봤습니다. 부드럽고 맛났네요 :)



음료도 포도주스, 사과주스, 오렌지주스, 우유 등이 있어서, 느끼할 때 마셔주면 좋았습니다. 땡글이는 크로아상을 먹으면서 우유를 참 많이 마셨어요ㅋㅋ



후식으로 빵 종류도 가지고 왔는데요. 쨈에다가 찍어먹으니 더 달달하고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청포도와 오렌지, 요플레도 가지고 와서 마무리를 했습니다.



아침에 배부르게 먹고나서, IFC몰로 다시 놀러갔었는데요. 많이 먹어서그런지 더 잘 노는 땡글이었습니다.



규모가 크지않은데도 먹을 것이 많아서 마음에 들었던 여의도 켄싱턴호텔 조식 이용후기 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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