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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4~8세)

여의도 켄싱턴호텔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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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켄싱턴호텔 다녀왔어요!

얼마 전, 여의도 켄싱턴호텔 이 특가로 나왔다고해서, 예약을 하고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여의도를 가끔 지나다니면서 많이 봤던 호텔이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가봤네요!



대로변에도 숙소 들이 참 많이 있는데요. 여의도 에서 자본건 처음이네요 :)



여의도 켄싱턴호텔 체크인 을 너무 늦은시간에해서 체크아웃하고 나오면서 촬영했어요ㅋㅋ



체크인을 하는 곳은 입구에서 들어가자마자 오른쪽에 있습니다. 체크인을 하는 동안 로비를 구경하고 있었어요 :)



여의도 켄싱턴호텔 은 숙소 뿐만 아니라, 돌잔치, 홈커밍데이 행사 등 다양하게 진행이 가능한 모양이었습니다. 로비에는 포토존도 꽤 많이 마련이 되어있어서, 앞에서 사진을 찍으시는 분들도 많이 보였습니다.



숙소 는 이런 모습입니다. 엄청 넓지도않고 좁지도않은 모습이었습니다. 깨끗하기는 했지만, 오래된 듯한 느낌은 어쩔 수 없겠더라구요!



숙소 안에 침대 2개, TV, 전등 등이 있었습니다.



화장실은 이런 모습입니다. 세면대와 변기, 드라이기 등이 있습니다.



욕조도 있어요! 변기와 욕조, 문고리 모양을 살펴보면 여의도 켄싱턴호텔 이 참 오래되었구나 싶은 생각이 들어요ㅋㅋ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입구 바로 앞쪽에 화장실이 있어요 :)



창밖을 보면 이런 모습이예요. 바로 길 건너편에 파리크라상과 스타벅스 가 보여요.



땡글이는 방에 들어가자마자 양말을 벗고 침대위에 누워서, 카페 마마스 에서 받은 스티커를 보면서 좋아하는 중 입니다. 조명이 은근히 어두워서 좀 더 밝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ㅋㅋ



와인도 한잔 했는데요. 와인잔이 있어서 마실 수 있었습니다. 이 와인을 따로 사간건아니고, 예약할 때 뭔가 패키지로 묶여있던건지 로비에서 주신 와인입니다. 제품명은 드보이스 로사도, 원산지는 스페인 이고, 탄산가스 가 함유되어있는 제품입니다.



저희 부부는 드라이한 와인보다는 달콤한 와인을 좋아하는편이라 맛있게 잘 마셨네요. 와인잔에다가 한 잔씩 주고받으면 마시다보니, 한 병은 금방 마시더라구요. 이렇게 마시고 잘 자고 나왔습니다. 약간 오래된 느낌만 아니라면, 여의도 켄싱턴호텔 은 침대도 푹신하고, 땡글이도 잘 자고 좋은 곳 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위치가 참 좋은 곳 같아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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