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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4~8세)

오랄비 유아 전동칫솔 솔직 이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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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랄비 유아 전동칫솔 솔직 이용후기

땡글이가 유치원 에서는 양치질을 잘 한다고하는데, 집에서 하는 모습을 보면, 대충하고나서 끝났다고 하기도하고, 졸릴 때는 하기 싫어서 짜증을 부리기도 하는 것 같아요.



친구집에 놀러갔다가 보고온건지 어느날 유아 전동칫솔 을 사달라고해서, "사주면 치카치카 잘 할거야?" 라고 물어보니 잘 하겠다고 약속하더라구요. 그래서 인터넷을 검색해서 디즈니 공주님이 그려져있는 오랄비 유아 전동칫솔 을 바로 구매했습니다 :)



택배 박스를 뜯자마자 사진도 못찍게 가지고가는 땡글이예요. 꽤나 마음에 들었는지 굳이 들어주겠다고 하더라구요ㅋㅋ



사진 얼른 찍고나서 뜯어보고싶어가지고, 대충 들어주는 땡글이예요ㅋㅋ



열심히 뜯고 있는 땡글이 입니다. 오랄비 유아 전동칫솔 도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보통은 충전식 으로 되어있는 제품이 가격 이 비싸고, 건전지 를 넣는 제품이 가격 이 저렴합니다.



땡글이도 충전식 전동칫솔 을 사줄까 하다가, 충전식은 가격 이 3만원 대 이고, 건전지 를 넣는 방식은 가격 이 1만원 내외여서, 그냥 건전지 를 넣는 방식으로 주문을 해줬습니다. 혹시나 사줬는데 한 두번 쓰고 안쓰면 아까울 것 같아서요 :)



원래 모델명이 나와있는 부분도 촬영하려고 했는데, 땡글이가 케이스를 뜯으면서 너무 조각내서 찢는 바람에 못찍었습니다ㅜㅜ



안에는 이런 AA 사이즈 건전지가 2개 들어있습니다. 오랄비 유아 전동칫솔 안에다가 이 건전지를 넣고 버튼을 누르면 바로 작동되요!



건전지를 넣고나면 꽤나 묵직한 느낌이 드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땡글이가 손으로 잡기에 크지않은 것 같고, 아이들이 혼자서 잡고 하기에 크게 무겁다는 느낌은 들지않는 것 같아요 :)



바로 양치를 하고싶은데 건전지가 없으면 난감할 것 같은데, 이렇게 같이 들어있어서 좋으네요ㅋㅋ



오랄비 유아 전동칫솔 영상도 촬영해봤어요. 진동도 약하지않은데다가, 그냥 들고있으면 닦아지니 땡글이도 맘에드는 모양이었어요ㅋㅋ



집에서 양치질을 할 때는, 시작하고 1분도 안하고 다했다고 헹구고 나오곤 했었는데, 오랄비 유아 전동칫솔 을 사고나서는 참 잘 닦는 것 같아요. 건전지가 들어간 부분은 고무로 잘 막혀서 물이 들어갈 일도 없을 것 같습니다ㅋㅋ



그리고 진동 세기가 너무 약하지도않은 것 같고, 그렇다고 너무 강하지도않은 것 같아서, 땡글이도 힘들어하지않는 것 같아요. 밤에 자기전에는 어른들이 구석구석 더 해주는편인데, 양치질을 전부 다 해줄 때 까지 가만히 있는 모습을 보니 잘 사준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 한 달 정도 사용해보고있는데 잘 사준 것 같아요. 아이들 양치 습관을 들이기에도 좋은 제품같아 보이네요. 이거 나중에 만약에 고장나면 충전식 오랄비 유아 전동칫솔 로 사줘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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