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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4~8세)

찍찍이 캐치볼 - 가격 도 저렴하고 괜찮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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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찍이 캐치볼 - 가격 도 저렴하고 괜찮다 :)

땡글이는 원래 있었던 장난감 보다는, 새로운 장난감을 참 좋아해요. 가격 이 비싸든 저렴하든, 새걸 좋아하는 것 같은데요. 얼마 전 동네에 있는 DC 마트 에 갔다가 찍찍이 캐치볼 이라는 장난감을 사왔습니다. 가격 도 저렴하고 괜찮은 것 같아요 :)



DC 마트 에 가보면 저렴한 장난감 들이 은근히 많은데, 퀄리티도 그렇게 떨어지지않아서 가끔 가보는 편 입니다. 종류가 자주 바뀌지는않아서, 너무 자주 가볼 필요는 없더라구요ㅋㅋ



찍찍이 캐치볼 은 이런 구성으로 되어있습니다. 슈퍼캐치볼 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었는데요. 공을 던지고 받는 것이 익숙하지 않은 아이들과 함께 하기에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찍찍이 캐치볼 가격 은 저희 동네에서 3000원 에 판매가 되고있었는데요. 다른 곳에서는 얼마에 판매되고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품명은 완구 이고, 모델명은 WR17-01 입니다. 2017년 10월에 제조된 장난감 이네요. 제조자명은 CAMI , 수입자명은 와로레져, 판매원은 랭크에버 라는 곳 입니다.



사용연령 은 8세 이상으로 되어있는데요. 구매할 때는 몰랐는데, 집에서 가지고 놀면서보니 연령이 높아야 하는 이유를 알게되었습니다. 공이 말랑말랑 할 것 이라고 생각을 했는데요. 공이 생각보다 많이 딱딱해서, 그냥 막 던지면 다칠 수도 있겠더라구요.



손에 끼울 수 있는 이 것이 2개 들어있어서, 한 사람이 하나씩 끼우고 놀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뒤에는 이렇게 손 크기에 맞게 찍찍이 길이를 조절하면서 맞출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어른 손에도 맞고, 아이손에도 맞게 되어있었네요.



공을 던져보니, 새것 이라서 그런지 찍찍이 캐치볼 에 잘 붙는데요. 조금 강하게 던지면 붙은 다음에도 떨어져버리기때문에, 살살 던져야할 것 같았습니다.



땡글이와 함께 던지면서 놀아봤는데요. 공이 단단해서 땅에 떨어지면 생각보다 쿵쿵 울리는 것이 시끄럽더라구요. 저희 집 보다는 아래층 집에 피해를 줄 수 있을 것 같아서, 공은 다른 곳에 놓아두고, 조금 더 폭신하고 털이 달린 공으로 가지고 놀고 있어요ㅋㅋ



찍찍이 캐치볼 은 가격 도 저렴하고 괜찮아서, 잘 사온 것 같습니다. 조금 더 크면, 넣어놓은 공도 꺼내서, 밖에 나가서 던지고 놀아도 될 것 같네요 :)



땡글이는 아직 여기저기 뛰어다니며 노는 것을 더 좋아해서, 겨울 지나고 좀 따뜻해지면 근처 공원이라도 가서 던지고 놀아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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