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육아일기(4~8세)

브레댄코 에서 도넛, 빵, 쿠키 다 먹음ㅋㅋ

반응형

브레댄코 에서 도넛, 빵, 쿠키 다 먹음ㅋㅋ

땡글이가 기관지가 약한편이라 환절기가 되면 거의 항상 감기에 걸리는 것 같아요. 감기에 걸려도 심하게 걸려서, 될수있으면 동네로 가기보다는 큰 병원을 찾아가게되는데요. 동네에 괜찮은 병원들도 많이 있지만, 갔다가 일주일정도 약을 먹고 전혀 호전되지가않아서 자꾸 세종병원 메디플렉스 로 가게되다보니 그냥 처음부터 가고있어요.



그렇게 멀지않은곳에 인천 세종병원 메디플렉스 같은 병원이 있어서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1층에 있는 브레댄코 는 진료를 받으면 거의 매번 들르는 코스 입니다ㅋㅋ



땡글이가 워낙 아침일찍 일어나기도하고, 오후에 예약을하면 어디 가기에도 애매해서, 거의 아침에 다녀오는 편 이예요. 소아과를 갔다가 가면 열지않았을 때가 한 번도 없는 것 보니, 아침 일찍 여는 것 같더라구요. 아침일찍 저희처럼 소아과에 갔다가 브레댄코 에 먹으러 오는 분들도 많은지, 사람도 꽤 많이 앉아있었습니다. 이렇게 오픈형 매장입니다.



브레댄코 세종병원점 의 영수증 인데요. 도넛, 빵, 쿠키 의 가격은 1000원 대 입니다.



슈크림도넛 가격 은 1300원, 달콤초코크림빵 가격 은 1400원, 코코아 화이트 청크초코쿠키 는 1200원 이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소세지가 들어간 빵을 좋아하는데, 땡글이가 안골라줘서 깜빡하고 못먹었네요ㅋㅋㅋ



슈크림 도넛 의 모습입니다. 브레드앤코 의 이 제품은 80g 이고, 칼로리는 275 kcal 이네요. 바바리안 이 뭔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19.80% 함유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달콤초코 크림빵 의 모습입니다. 초코크림 은 34.9% 가 함유되어있고, 준초콜릿 이 7.6% 함유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코코아 화이트 청크 초코쿠키 는 계산하고 앉자마자 먹어버려서 사진은 이거밖에 없네요! 아빠 준다고, 일부분을 잘라서 줬어요. 아무튼 브레댄코 제품들은 개별포장 이 되어있어서, 구매해서 먹기에 깔끔하다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다른 지점들은 어떻게 판매하고 있는지 잘 모르겠어요 :)



코코아 화이트 청크 초코 쿠키 는 아이 손바닥보다 약간 큰 모습인데요. 비닐에 넣고 작게 잘라서 먹더라구요ㅋㅋ



다른 빵 들도 엄청 잘 먹었어요. 예전에는 포장이 안된상태였는데, 언제 이렇게 개별포장으로 바뀌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빵 종류 가 달라진 것 같기도한데, 계속해서 새로운 종류가 나오고 있는 것 같았어요 :)



브레댄코 매장 이 잘 보이지 않아서 한동안 이용을 못했었는데, 이렇게 세종병원 안에 있으니, 가장 자주 이용하는 제과점 브랜드가 되었네요ㅋㅋㅋ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