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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4~8세)

차밍메이커 디럭스 세트 - 6세 여아 선물 솔직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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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밍메이커 디럭스 세트 - 6세 여아 선물 솔직후기

땡글이가 오랜만에 장난감이 생겼는데요. 이마트에서 굉장히 세일을 많이해서, 구매를 하게된 차밍메이커 디럭스 세트 입니다. 3천원 정도에 구매를 한 것 같은데, 저렴한 6세 여아 선물 로 좋으네요 :)



비싼 선물을 사줘도 금방 안가지고 놀아서 속상할 때가 많은데요. 차밍메이커 디럭스 세트 는 그 자리에서 전부 만들정도로 집중해서 잘 가지고 놀 정도로 좋아해줘서 뿌듯하더라구요ㅋㅋ



포장지만 봐도 벌써 블링블링한 모습에, 땡글이는 자기꺼라는걸 알고 정말 좋아하더라구요. 6세 여아 선물 로 좋은 이유는 액세서리 만들기 놀이라는 점 때문인데요. TV를 잘 안봐서 모르겠지만, 차밍메이커 는 TV 광고에서도 나오는 제품인 것 같습니다.



모델명 은 차밍메이커 디럭스 세트 이구요. 판매원은 토이트론 입니다. 사용연령은 61개월 이상이니, 6세이상이라 6세 여아 선물 로 나이대도 딱 맞는 장난감 입니다. 토끼, 곰, 돼지, 아이스크림, 스마일, 캔디, 아이스바, 리본, 사과, 딸기, 컵케이크, 숏케이크, 롤케이크 등 모양도 굉장히 다양하게 준비되어있습니다.



비즈들이 굉장히 알록달록해서 여자아이들이 딱 좋아할 것 같아요 :)



본체에 보면 실 연결 후크가 있는데요. 비즈에 끼울 실을 꿰는 부분이라서 이 부분만 구부리거나 자르지않으면 다른건 별 주의사항은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너무 작은 부품들이 많이 있어서, 6세 미만의 아이들은 사용하지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혹시라도 내용물을 실수로 삼킬만한 아이들이 있다면 차밍메이커 는 가지고놀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설명서가 있으니, 한번쯤 읽어보고 해보는 것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비즈의 크기는 2가지인데요.



큰 것과 작은 것이 있는데, 큰 공간에는 큰 비즈를, 작은 공간에는 작은 비즈를 끼우면 되겠습니다. 비즈를 바르게 넣지않으면, 실이 들어가지않으니 잘 넣어야겠습니다.



특별히 가르쳐주지않아도, 그림만 보고서도 잘 하더라구요 :)



마음에 드는 비즈를 꼽고 있는데요. 실은 잘라서 하는 것 이다보니, 목걸이를 할지, 팔찌를 할지는 먼저 결정을 해야겠습니다.



차밍메이커 본체 는 이렇게 돌려서 실을 비즈에 끼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도구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구멍만 잘 맞게 끼워져있으면, 돌리기만 하면 실이 꿰어져서 어린 아이들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하나 완성하고나면 바로 다른걸 시작하기때문에, 실이나 비즈를 새로 구매하기전까지는 사용할 일이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ㅋㅋ



집중해서 하는 영상인데요. 비즈를 꼽을 때 부터 실을 꿰는 동안까지 조심조심 돌려야하기때문에, 집중력 을 기르기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 번 만들고나면 목걸이든 팔찌든 완성물이 나오기때문에, 성취감도 느끼는 모양이었어요. 다 돌리고나면 실을 조심조심 빼야하는데, 이 때는 조금 도와주는게 좋겠더라구요ㅋㅋㅋ



차밍메이커 를 이용해 완성한 팔찌들의 모습입니다.



직접 만들어서 그런지 더 아끼기도하고, 알록달록한 모습이 예뻐서그런지 잘 차고다니더라구요. 지금까지 6세 여아 선물 로 좋은 차밍메이커 디럭스 세트 솔직후기 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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