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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4~8세)

웻즐스 프레즐 롯데월드몰점 다녀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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웻즐스 프레즐 롯데월드몰점 다녀왔어요 :)

얼마 전 땡글이와 함께 롯데월드몰 에 있는 아쿠아리움을 가게되었어요. 집에서 어정쩡한 시간에 출발을 했더니, 아쿠아리움 들어가기전에 뭐라도 먹고 들어가야할 것 같더라구요ㅋㅋ



밥을 먹기에는 배가 그정도로 고프지는 않아서, 빵 종류를 간단하게 먹고싶었는데요. 아쿠아리움에 거의다 갔을 때, 주위를 둘러보니 웻즐스 프레즐 이 보여서 들어가게되었습니다 :)



옆쪽으로 테이블도 있어서, 결제를 하고 먹고 들어가면 되겠더라구요. 써있는 것을 보니, 기름에 튀기지않고 오븐에 구웠다고 되어있어서, 건강에도 좋을 것 같아서 바로 결정을 했습니다ㅋㅋ



위쪽에 보이는 소세지는 가격 이 얼마인지 모르겠지만 맛있어보여서 주문했습니다. 4200원 이었던 것 같은데 정확하지는 않아요ㅋㅋ 시나몬 프레즐, 아몬드 프레즐, 치즈 프레즐, 페파로니 치즈프레즐, 할라로니 프레즐 등 종류는 다양하게 있습니다.



옆쪽에는 이런식으로 테이블이 있는데요. 자리가 많이 마련되어있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그렇게 좁지도 않은 공간이었습니다. 점심시간이라 사는 분들은 많이 보였는데, 옆쪽에 운좋게 자리가 남아있어서 앉을 수 있었네요.



외부음식 반입금지라는 문구가 보이고, 옆에는 휴지와 함께 쓰레기통이 보입니다.



기다리는 동안 땡글이랑 사진도 찍으면서 기다렸네요. 음식이 나올 때 까지 그렇게 오랜 시간이 걸리지는 않았습니다 :)



할라로니 프레즐 1개 , 소세지 1개 , 그리고 기본 프레즐 1개를 주문했는데요. 할라로니 프레즐은 매콤해서 땡글이가 먹기에는 힘들겠더라구요. 할라로니 프레즐은 매콤함이 잘 어울렸고, 소세지도 두툼해서 참 맛있었습니다. 뭐라뭐라 조잘조잘 이야기하는 중 이에요ㅋㅋ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주셔서, 먹기에도 편했네요 :)



기본 프레즐은 요렇게 생겼는데요. 웻즐스 프레즐 은 처음으로 가보긴했지만, 다른 곳은 달달한 맛 이라면, 여기는 소금을 이용해서 간을 맞춰주셨더라구요. 제가 먹기에 그렇게 짠 것은 모르겠던데, 땡글이가 자꾸 짜다그래서 보이는 굵은 소금만 털어내고 줬네요ㅋㅋㅋ



저는 개인적으로 소세지가 맛있었습니다. 원래 햄을 좋아해서그런지 더 맛있더라구요!



프레즐과 소세지로 살짝 배를 채우고, 아쿠아리움으로 향했네요. 지금까지 웻즐스 프레즐 롯데월드몰점 이용후기 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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