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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4~8세)

이마트 골든트리 마운틴 케익 먹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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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에 케익을 사러갔다가


골든트리 마운틴 케익이라는 것을 먹어보게되었어요.


지금 올리려고보니 크리스마스 때의 일이라서


엊그제같은데 벌써 3개월이나 지난 일 이네요ㅋㅋ


땡글이가 좋아하는 캐릭터가 있는 케익은 아니지만


참 좋아해줬던 골든트리 마운틴 이예요^^


금색 트리와 함께


딸기가 쏙쏙 박혀있어서 더 예쁜 것 같아요!



이마트에서 골든트리 마운틴과


골든트리 생크림 케익 중에서 고민했는데


아래쪽에 딸기가 몰려있는 것 보다


위쪽에 딸기가 있는게


더 마음에 들어서 선택했어요^^



이마트의 밀크앤허니 매장이예요.



이마트 골든트리 마운틴 케익처럼


높이가 높은 제품들은


장식물을 별도로 포장해주시는 모양이었어요.


제품 손상을 방지하기위해 그런 것 인데


나중에 집에가서 위에다가 꼽아주기만하면 완성되니


크게 불편하지는 않았어요!



크리스마스의 이마트 케익 상자 모습이예요


크리스마스답게 초록색을 사용했고


반짝반짝한 금색 트리와 눈 모양,


루돌프 사슴의 모양도 보여요^^



녹색인 부분이 있었고


다른쪽은 빨간색으로 되어있는 상자였는데


장식을 따로 이렇게 달아주셨어요!



골든트리 마운틴 케익을 꺼내서


이마트에서 따로 달아주신 장식품을 가운데에 꼽았어요ㅋ



크리스마스 기분을 낼겸


초도 꼽고 다른 음식들도 함께 차렸어요


크리스마스가 아내의 생일이다보니


이렇게 케익을 한 번 사서


크리스마스도 기념하고 아내의 생일도 기념하고 해요^^



다른 음식들과 함께


어른들이 먹을 맥주도 세팅하고


초에 불을 붙였어요^^



땡글이는 엄마의 생일을 축하하면서


열심히 생일축하 노래를 부르는 중 이예요^^



누구 생일이든지 불을 끄는건 땡글이예요ㅋㅋ


이렇게 초에 붙어있는 불을 끄는게 재미있는 모양이예요^^


이마트 골든트리 마운틴 케익은


캐릭터가 없어서 땡글이가 별로 안좋아할 줄 알았는데


엄마 생일축하라고하니까 더 신나는가봐요ㅋ


지금까지 이마트 골든트리 마운틴 케익으로


크리스마스와 아내의 생일을 축하해줬던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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