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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4~8세)

플라잉비비 장난감을 가지고 놀아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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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장난감을 재미있어할까 하고 인터넷을 찾아보다보니


플라잉비비라는 장난감이 보였어요.


손에다가 올려놓으면


아래위로 튕기며 날아다니는 모습이


신기하기도하고 재미있어보여서 땡글이에게 한 번 사줘봤어요!


하늘을 나는 모습은 참 재미있어하기는하는데


윙윙 소리가나니 조금 무서워하는 것 같더라구요ㅋㅋ


그래도 잘 가지고노는 플라잉비비 장난감 이야기예요^^



영상으로 많이 보다가 사줘보게되었어요.


꿀벌처럼 날아오른다고해서


이름을 플라잉비비로 지어놓은 모양이예요^^



머리쪽에 손을 가져다대면


날아오르게되는 플라잉비비예요.


바닥에 떨어져도 통통 뛰어오르고


머리쪽에 뭔가 가까워지면 하늘로 더 높이 올라가요^^



모델명은 ZIPPI PETS 이고,


제조자명은 TOP SECRET TOYS


수입자명은 (주)밤나무 라는 곳 이예요.


사용연령은 5세 이상이예요.


플라잉비비 장난감을 가지고놀 때 주의사항도 나와있어요.


작은 부품을 포함하고있어서


3세 미만의 어린이는 사용하지않는 것이 좋다고 해요.


플라잉비비가 어딘가에 부딪쳐서 균형을 잃으면


바로 툭 떨어지다보니 장애물이 없는


넓은장소에서 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물이나 불 근처에서 사용하면 위험할 수 있으니


사용하지않는것이 좋고


프로펠러가 돌아가는 속도가 생각보다 빨라서


머리카락, 눈 등 신체부위로부터는 멀리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땡글이는 플라잉비비를 보자마자 뜯으려고해요.


무슨 장난감인지도 모르지만


자기 것 이라는건 확실히 아는 것 같았어요ㅋㅋ



뜯다가 잘 안뜯어져서


저에게 뜯어달라고할 때까지는 나둬야해요^^



플라잉비비의 내용물은 이렇게 3가지예요.


충전잭, 본체, 받침 이렇게 들어있어요^^



설명서도 들어있어요.


플라잉비비의 자세한 사용방법과 함께


작동방법이 기입되어있어요.



케이스에 써있는 것 보다


더 자세한 사용시 주의사항이 있어요.


너무 오랜시간 충전하는 것도 좋지않다고하니


충전이 다 되면 분리를 시켜두는것이 좋을 것 같아요^^



플라잉비비는 내장형 충전식 리튬 비온 건전지를 사용해요.


그래서 바로 충전을 해야 사용을 할 수 있었어요!


사용을 하다가 나중에


건전지액이 노출되면 사용을 멈춰야한다고해요.



충전이 되어있지는 않은 상태여서


바로 가지고놀기위해 충전을 시작했어요^^



충전을 하고있는동안


글씨도 잘 모르는 땡글이가 설명서를 읽는 중 이예요^^



충전이 생각보다 금방끝나서


플라잉비비를 잠시후에 가지고놀 수 있었어요.



이렇게 꽃받침 위에다가 본체를 올려두고



머리 위쪽에 손을 가져다대면 삐~ 소리가 나는데


삐 삐 삐 3번 소리가 나면


잠시 후에 프로펠러가 돌면서 날아오르기 시작해요.


땡글이는 소리가 나자마자 도망가려고 이 자세로ㅋㅋ



아직 손에 올리는건 무서워해서


이렇게 땅에다가놓고 머리쪽을 3번 가져다댄 후에


뒤로 뛰어가서 날아다니는 모습을 보면서 놀았네요^^



플라잉비비를 가지고노는 모습의 영상이예요.


"이불로 가지마~" 를 외치면서 잘 놀아요ㅋㅋ


이불로가면 균형을 잃으면서 작동이 멈추다보니


땅에서만 통통 튀었으면 좋겠는가봐요^^


나중에는 제 손에다가 해놓고 이렇게 도망갔는데


하는걸 몇 번 보여줘도 재미있어는하면서도


무서워서인지 자기 손에는 못하더라구요.


그래도 옆에서 큰소리는 엄청치는 땡글이예요^^


지금까지 플라잉비비 장난감을 가지고놀았던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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