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카폴리 비타민 엠버 도장 장난감 가지고 놀았어요

땡글이와 함께 병원에 갔다가

처방전을 받아서 약국에 약을 받으러 들렀던길에

로보카폴리 비타민 도장 장난감이 마음에 들었는지

하나만 사도 되냐고 간절한 표정으로 물어봤어요.

몸도 안좋은데 기분이라도 좋아지라고

하나 사주게 되었네요^^

안에는 비타민이 들어있고,

나중에는 도장을 찍으면서 놀 수 있는 장난감이예요ㅋ

땡글이는 로보카폴리 캐릭터 중에서

엠버를 가장 좋아해요.

핑크색인 것도 마음에 드는 모양이지만

누군가 치료도 해주는 모습이 좋은 모양이었어요^^

도장 장난감이 인기가 많은지

폴리와 헬리는 남아있는데

엠버는 하나밖에 안남아있었네요ㅋ

가격은 5천원 이었어요!

로보카폴리 엠버 도장 장난감에는

이런 비타민C 통과 함께 장난감이 있어요.

딸기모양이 있는 것 보니

맛은 딸기맛 비타민C인 모양이예요.

땡글이는 역시 비타민C에는 별 관심이 없었고

엠버 도장 장난감에만 관심이 있었어요ㅋㅋ

로보카폴리에 나오는 엠버 캐릭터와 똑같이 생겼고

바퀴도 굴러가요.

뒤쪽에 도장이 달려있어서

여기에 인주를 찍어서 도장을 찍는 장난감 이예요.

아무곳에나 찍으면 지우기가 힘들 것 같아서

스케치북을 꺼내줬어요^^

옷에 도장을 묻힐까봐 우선

외출복에서 내복으로 갈아입히고ㅋㅋ

이런 종류의 장난감을 많이 가지고놀아봤는지

바로 뚜껑을 열고 도장찍을 준비를 하더라구요^^

요렇게 찍어서

스케치북에다가 꾹 찍으면

이렇게 도장이 찍히는 장난감이예요.

인주가 없어질 때까지 열심히 찍었는데

생각보다 많이 찍히지는 않더라구요ㅋ

한 번에 너무 듬뿍묻혀서 찍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스케치북 한 면 정도 채울 정도였어요^^

그래도 이렇게 찍으면서 엠버가 많아진다고 좋아했네요^^

직금까지 로보카폴리 비타민

엠버 도장 장난감을 가지고놀아봤던 이야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