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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4~8세)

꼬마캐리 인형 좋아하는 다섯 살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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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글이는 캐리언니를 참 좋아해요.


유튜브에서 장난감 방송을 봐서그런지 친근한 모양이었어요ㅋ


땡글이와 마트에 갔다가


꼬마캐리인형을 사고싶다고해서 사주게되었네요^^


예전에는 아무인형이나 사주면 그냥 좋아하고그랬었는데


원하는 종류도 워낙 다양해졌어요.


마음에 드는 인형이 여러가지가 있는 모양이지만


딱 한 개만 고르가고하니 고민은 잠깐하긴해도


선택하기도 잘 하는 것 같아요ㅋㅋ



꼬마캐리 인형 사러 마트에 가는 길에


입술이 말랐다면서


입술관리도 잘 하는 땡글이예요ㅋㅋ



혼자서 이렇게 바르는 모습보면


신기하기도하고 대견하기도하고^^



꼬마캐리 인형이 마치 동생같은지


집에와서 똑같은 머리띠도 씌워주는 땡글이예요^^



기분좋은지 윙크를 해보고있지만


좀 어색해요ㅋㅋ



그래도 잠깐 연습하다가


잘 해내는 다섯 살 땡글이에요^^



꼬마캐리 인형으로 인형놀이도 하고해주니


참 즐거워하더라구요^^



자꾸 윙크하고 웃어달랬더니 지쳤어요ㅋㅋ


아무튼 꼬마캐리 인형 한 번 사서


참 오랫동안 잘 가지고 놀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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