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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음식

장기동 카페 PER 커피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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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동 카페 PER 커피 맛집
PER 매일 9:30~22:00
주차 : 건물 뒷편, 매장 앞 노상 유료 주차장

벚꽃을 보면서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카페
PER 다녀왔어요.
카페 창가에는 긴 책상이 있어서 노트북
하는 사람들이 많이 앉아있더라고요!
총8개 좌석이있고 충전할 수 있게 4군데에
콘센트도 설치 되어있어요.
천고가 높아 개방감 있게 느껴지더라고요.

전체적으로 우드 인테리어로 깔끔해요!
가구 쇼품 카페라서 그런지 우드계열
가구들이 디피되어있어요.
따뜻해보이고 아늑한 분위기를 주네요.

소니 브랜드네요. 스피커 음질이 꽤 좋아요^^
LP판도 보이구요. 바로 앞에 앉아 들으니 두둠칫ㅋ
음악감상하러 오기에도 좋은곳같아요^^
커피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라테 주문했어요!

커피는 직원분이 자리로 가져다줘요.
신랑은 아아 저는 온니 라테ㅋㅋ
아이스 아메리카노 5,000원
아이스 카페라테 5,500원
배달기사님도 픽업하러 오시는걸 보면
배달주문도 가능하네요.

PER 커피 진짜~ 찐하고 맛있어요!
지인들 데리고 올때마다 인정받는 곳이에요
원두가 진해서 우유랑 만났을때 묵직하면서
고소해요^^ 라테 사랑하시는 분들은 꼭
드셔 봤으면 좋겠어요.

잔받침은 실리콘으로 얇으면서 절대
안밀리네요 ㅋ
평일에는 사람이 적당한데
주말은 자리가 없어요 ㅠ 커피마시러 왔다가
주말엔 테이크아웃하고 갈때가 있어요.

곳곳에 디피된 가구와 소품 식물들이
다 예뻐요 ㅋㅋ
화장실도 매장안에 있어 이용하기 편하고
깔끔하고 좋았어요.

바람에 날리는 벚꽃 보면서
커피 한잔 하니 여기가 천국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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