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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영화

beacon point (비콘포인트) - 토요일밤에 괜히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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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con point (비콘포인트) - 토요일밤에 괜히봤다

저는 영화중에서 판타지 영화를 참 좋아하는 편 이예요. 현실성이 없기는 하지만, 스케일도 크고 그래픽을 구경하는 맛에 보는데요.



이번에 봤던 영화인 beacon point (비콘포인트) 는 기대했던 것 과 많이 달랐습니다.


beacon point (비콘포인트) 영화 포스터 를 보면 굉장히 흥미로운데요. 출연 배우는 레이첼 마리 루이스, 에릭 고인스, 제이슨 맥도널드, 존 브리델, 제이슨 버키, 제이슨 워너 스미스 등이 출연합니다. 제작진은 블랙펜서, 스파이더맨 출신 이라서 더욱 기대가되어, 토요일밤에 봤습니다.



처음부터 영화가 끝나는 순간까지 굉장히 암울한 분위기이고, 중간중간에 징그러운 장면이 몇 번 나올뿐 긴장감을 특별하게 불러오거나하지는 않았습니다. 영화 제목이 지구침공, 인류 최후의날 인데도 불구하고, 몇 몇 사람들이 숲속을 헤매는 내용입니다.



하이킹 가이드인 드레이크, 심장마비로 갑자기 아버지를 잃은 부동산 중개업소 직원 조이, 아내와 이혼하여 결혼생활을 끝내고 하이킹에 참가하게된 IT 재력가 댄, 형제이기는하지만 배다른 형제인 브라이언과 치즈가 주요인물인데요. 주요인물들의 수도 많지않았지만, 조연의 수도 많지않았습니다. 10명 미만의 사람들로 구성하여 숲속에서 촬영한 영화인듯 했습니다. 포스터에서 봤던 외계인은 거의 볼 수 없었고, 제목에 끌려서 보게된다면 시간이 굉장히 아까울 수 있겠습니다. 무엇을 말하고 싶은 것 인지 잘 모르겠고, 공포영화처럼 깜짝놀라지도, 판타지영화처럼 그래픽이 뛰어나지도 않았습니다.


개인적인 추천 별점 : X


비어있는 별로 표현하면 혹시나 1개정도는 되나보다 하고 생각하시는 분이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에 그냥 X 표시를 해둡니다. 끝까지 보고나서 잠도 안자고 이 영화를 끝까지 봤다는게 화가 치밀어올랐습니다ㅜㅜ

저 처럼 토요일밤의 시간을 날리는 분들이 제발 없기를 바라며 beacon point (비콘포인트) 영화 리뷰 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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