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원으로 사온 로보카폴리 마린 장난감!

이전에 이마트에서 로보카폴리 스푸키와 함께 사온 마린 장난감 이야기예요. 퀄리티가 그렇게 떨어지는 느낌도 들지않는데, 2천원으로 장난감을 사올 수 있다는 건 좋은 것 같네요ㅋㅋ

지난번에 올렸던 스푸키 장난감 이야기

[육아일기(4~6세)] - 로보카 폴리장난감 이마트에서 2천원에 득템!

로보카폴리 다이캐스팅 마린 이라는 제품이예요. 가격표에 보이는 것 처럼 이마트에서 2천원에 판매되고 있었어요. (한시적으로 이벤트같은걸 진행해서 팔고있던건지, 지금은 얼마에 팔리고있는지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사고나서 일단 장난감 선물을 받고 신나있는 땡글이와 함께 집으로ㅋㅋ

마린은 배 모양으로 되어있는 로보카폴리 친구 캐릭터인데요. 그렇게 유명한 친구는 아닌지 정보가 전혀 보이지는 않네요ㅠㅠ 애니메이션에서 본건지, 이마트에서 말하는걸 기억하고 있던건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땡글이는 마린 이라는 이름을 알고있어서 다행이었어요ㅋㅋ

뒷 면에는 폴리, 로이, 엠버 등 주인공 친구들의 그림이 그려져있고, 간단한 주의사항과 함께 품명, 모델명, 제조년월, 제조사명, 제조국, 수입판매원, 주소 및 전화, 사용연령 등이 표시되어있어요.

마린의 모습은 이런 모양이예요. 파랑색 배 위의 앞부분에 얼굴모양이 있고, 뒤쪽에는 깃발같은 것이 꼽혀져있어요.

로보카폴리 마린 장난감은, 앞에서 보면 모자를 쓰고있는 모습이고, 얼굴을 자세히보면 문어를 형상화해서 만든 캐릭터 같았어요. 배 답게 구명튜브를 장착하고 있는 모습이예요.

아무튼 이렇게 잘 가지고 놀았어요! 2천원으로 장난감을 사기란 쉽지가 않은데요. 이렇게 사와서 잘 가지고 놀았으니 저렴하게 잘 구입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