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 간식을 좋아하는 다섯 살 딸^^

딸과 함께 시간을 보내다가 냉장고에 딸기가 있어서

간식으로 챙겨줘봤어요! 딸기를 참 좋아하는 다섯 살 딸 이예요^^

예전에 빨간색 음식만 보면 맵다고 안먹었었는데

요즘은 맛을 알아서그런지

딸기 꼭지를 떼어서 접시에 주면 참 잘 먹네요ㅋㅋ

어떤 간식이 좋을까 천천히 생각해볼 때가 많은데

요런 과일 간식은 건강에도 좋고 맛도있어서 참 좋은 간식 같아요^^

마트에서 사온 한판 딸기예요. 지금보니 국내산 이라고 써있네요^^

딸기는 오래두고있다보면 금방 상하는 것 같아서

한두번에 다 먹을 수 있는 딸기로 골라오는 편 이에요!

딸기를 그냥 접시에다가 담아주고 손으로 먹게했더니만

포크를 달라고하는 깔끔이 다섯 살 딸 이예요^^

포크를 들고

자기가 먼저 한 입 먹고

다른걸 찍어서 먹으라고 해주는 다섯 살 딸 이예요ㅋㅋ

딸기를 한 번씩 찍어서 열심히 먹는 땡글이예요^^

TV를 보면서 먹어요ㅋ

열심히 먹고있는동안 딸기 사진 촬영도 해봤어요!

씨앗들이 잘 보여요^^

참 여유있어보이는 사진이예요^^

다섯 살 딸이 이렇게 잘 먹으니

마트에가면 딸기를 먼저 고르게되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