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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4~8세)

초이스엘 칼라점토로 아이와 놀아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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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점토로 아이와 함께 놀아주기

땡글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다보면 뭘 해줘야할지 몰라서 고민일 때가 많은데


그럴 때 한 번씩 만들면서 놀아주기에 좋은 칼라점토예요ㅋㅋ


칼라점토는 한 번 쓰고 버리는게 아니라


쓰고나서 뚜껑만 잘 닫아놓아도 꽤 오랫동안 가지고 놀 수 있어요!


너무 오랜시간 가지고놀면 딱딱하게 굳어버리겠지만요^^


아무튼 땡글이도 점토로 뭔가 만들면서 노는 것을 좋아해서


심심할 때면 "점토놀이해요~" 라고 말할 정도예요^^



이번에는 초이스엘 칼라점토를 가지고 놀아봤어요.


칼라점토를 구매해보면 질에서는 큰 차이를 못 느껴서


웬만하면 저렴한 제품으로 구매하는 편 이에요!


요것도 롯데마트에서 저렴하길래 구매했어요^^



초이스엘 칼라점토를 꺼내주자마자


땡글이가 알맹이는 가지고가서 놀고있고ㅋㅋ


저는 박스만 촬영하고 있는 중 이에요^^



제가 사온 초이스엘 칼라점토는 60g 5개가 들어있는 제품이예요.


색상은 핑크, 연두, 주황, 파랑 노랑색이 들어있네요^^


색을 혼합하면 원하는 색을 뭐든지 만들 수 있다고해요.


아이들의 색감을 풍부하게 발달시켜서 창의력 발달에도 도움이된다고해요^^



제품명: 초이스엘 칼라점토 5색


품명: 학용품


사용연령: 36개월 이상


제조자명: (주)도너랜드


판매원: 롯데쇼핑(주)


밀가루와 소금, 그리고 안료가 들어갔나봐요^^



사용연령이 36개월 이상인 것은


아이가 입에 넣어서는 안되어서그런 모양이에요.


자연적으로 굳어지는 제품이니, 오븐, 전자렌지,


끓는물 등 에는 넣지말라고 주의사항이 써있어요!



땡글이는 연두색 칼라점토를 먼저 꺼내서 조물거리며 놀고있어요^^



뭔가 노래를 부르면서 뭘 만들지 고민하는 모습이예요ㅋㅋ



초이스엘 칼라점토는 이런 모습이예요.


뚜껑만 봐도 무슨색인지 알 수 있도록 되어있는 모양이었어요ㅋㅋ



5개 색상을 모두 모아서 촬영해봤어요ㅋㅋ



땡글이는 연두색으로 요렇게 길쭉하게 만들면서 놀고있는 중 이예요.


이렇게 길쭉하게 바닥에다가 만들다가


끊어지면 다시 붙이면서 만들고 있어요^^


요렇게 길쭉하게 연두색으로 만드는 것 보니


뱀을 만들고있나보다 생각하고있었는데



하트를 만들고 있었네요ㅋㅋㅋ



완성을 한 것 같은지


뭔가 이상한건 없는지 보면서 감상을 하는 듯한 모습이예요^^



감상하고나서는 다시 길쭉하게 만드는 중ㅋㅋ



다른색 초이스엘 칼라점토로는 메니큐어 놀이를 하고있는 중 이예요.


요렇게 조그만하게 똑똑 떼어서 손톱에 붙이면 메니큐어 같은가봐요^^


왼손을 혼자서 다 붙이고 오른손을 저에게 붙여달라고하는 모습을 보니


아마도 오른손잡이인가봐요ㅋㅋ



다 붙이고나서는 괴물놀이도하고ㅋㅋ



다른 칼라점토를 이용해서


땡글이가 만들어달라고했던 자동차도 만들어보고



약간 배고파보이는 병아리도 만들어봤어요ㅋㅋ


만들기 솜씨가 별로 없지만


땡글이는 좋아해줘서 계속 열심히 만들어주게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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