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뷰/음식

바른치킨 옛날강정 포장 후기

반응형

바른치킨 옛날강정 포장 후기

요즘 집에 가는 길에 치킨을 먹고 싶을 때는, 거의 항시 바른치킨 인천 검암점을 이용하고 있어요. 배달을 시키면 굉장히 오래 걸리기도 하고, 근처에 딱히 맛있는 치킨을 찾지 못해서 이기도 한데요.



공동 현관문도 열어드리고, 현관문을 또 열어드려야 하기도 하는데요. 배달을 하실 때, 벨을 누르지 말아 달라고 말씀드려도 보통은 벨을 누르시다보니 딸래미가 깰 염려도 있어서, 웬만하면 포장을 해서 먹고 있네요! 그리고 포장을 하면 요금을 깎아주는 곳도 많은 것 같아요^^



반반 메뉴를 많이 먹는 편 인데요. 이번에는 옛날 강정 메뉴를 먹어보았습니다.



바른치킨 옛날 강정 가격은 18900원인데요. 포장을 요청하고 직접 가지러 가면 2천원을 요금을 깎아주셔서 16900원 이었습니다.



저는 검암역에서 전화를 드렸는데, 10분즈음 걸린다고 직원분이 알려주셔가지고, 시간 맞춰서 가보았더니 포장이 되어있더라고요.



반만 메뉴와 똑같이, 콜라 한 캔, 치킨무, 입가심용 츄잉 캔디, 치실, 나무젓가락, 물티슈, 일회용 비닐장갑 등이 들어있었어요.



기름 교체 후에 튀긴 28번째 치킨이라는 글씨가 보였습니다.



메뉴들도 들어있어서 촬영을 해보았습니다. 종류가 상당히 많은 편 인데요. 메뉴가 궁금하신 분들은 보시고, 선택을 하시면 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른 메뉴들은 아직 도전을 못해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반반 치킨은 아주 마음에 들었네요^^



바른치킨 인천 검암점에서 판매하고있는 옛날 강정은 이렇게 생겼습니다.다른 지점들은 어떻게 포장이 되어있는지 모르겠는데요. 양념이 묻어있는 치킨과 떡이 보였고, 양념이 섞이지 않도록 감자 슬라이스 튀김이 들어있습니다. 바른치킨은 감자튀김이 참 바삭바삭해서 좋은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옛날 강정은 무엇보다 포크로 찍어서 뼈를 빼내지않고도 먹을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드는데요. 아내가 뼈 있는 치킨을 괜찮아해서 반반 치킨도 뼈가 있는 치킨으로만 먹다 보니, 비닐장갑을 끼우고 먹는 불편함이 있었는데요. 이렇게 포크로 찍어서 깔끔하게 먹을 수 있으니 참 편하고 마음에 들더라고요.



개인적으로는 양념치킨 같은 맛을 기대하였지만, 양념치킨보다는 살짝 덜 강한 맛처럼 느껴졌습니다. 맛이 없지는 않았지만, 저는 반반 치킨의 양념치킨이 더 맛있는 것 같아요. 저도 은근히 뼈가 있는 치킨을 괜찮아하게 된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치킨만 먹다 보면 질릴 수 있는데, 떡이 들어가 있는 데다가 감자튀김도 들어있어서, 번갈아서 먹다 보면 금방 먹게 되더라고요. 앞으로도 자주 찾게 될 것 같아요.



바른치킨 인천 검암점의 위치입니다. 근처에서 치킨집을 찾으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드셔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지금까지 옛날 강정을 먹어본 후기를 써봤습니다. 고맙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