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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4~8세)

썬크루즈 호텔 에서 제과점 , 마트 가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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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크루즈 호텔 에서 제과점 , 마트 가봤어요!

이번에 호텔 을 가면서 먹을 것을 준비를 안해갔더니, 배가 고파서 뭐 먹을 것이 없나 찾아보다가 제과점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썬크루즈 호텔 제과점 이 크기가 크지는 않다도 맛있는 빵들이 많아서 자꾸 집어서 사게되더라구요ㅋㅋ



이런 곳을 통과해야 갈 수 있기는 하지만, 사람 한 명당 카드를 한 개씩 지급해주다보니 이동은 자유로운 편 입니다.



통로의 끝쪽에 이런 제과점 이 있는데요. 사서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테이블도 있었습니다.



평소에 많이 먹었던 빵 종류도 있었지만, 신기한 메뉴 들도 있었습니다. 가격 도 너무 비싸서 못사먹을 정도까지는 아니라서, 집어서 담기에 괜찮았습니다.



가격 은 오렌지 크림치즈빵 3500원, 고구마 크림치즈빵 3500원, 소보로 크림빵 3500원, 호도 찰빵 3500원, 야채빵 3000원, 아몬드 쿠키 3500원, 치즈 쿠키 3500원 등 입니다.



그리고 제과점 에서 아메맄노, 에스프레소, 카페라떼, 카푸치노, 핫초코, 우유, 유자차, 아이스티, 오렌지쥬스, 대추차, 생강자, 홍차, 녹차 등의 메뉴 도 있어서, 빵을 먹으며 커피한잔 하기에도 괜찮을 것 같았어요. 조각공원에서는 바로 들어와서 구매할 수 있는 곳 같이 보였는데, 구경을 하고나서, 들어와서 빵을 사다가 커피 한 잔 하고 가기에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 :)



제과점 에 갔다가 마트 도 구경을 할 겸 가봤는데요. 간식거리가 참 많이 있었습니다.



소주나 맥주 같이 술 종류도 있어서, 저녁에 술이 없을 때 와서 사가기에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 규모가 큰 마트 는 아니어도, 필요한 물건을 사갈만큼 종류는 다양하게 있었습니다 :)



과자 종류도 꽤 많이 있었고, 종이컵, 안주 등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었네요!



땡글이는 마트 보다는 바로 앞에 있던 기념품점에 관심이 더 많았는데요. 장난감들이 자꾸 보여서 사고싶은 모양이더라구요. 공룡 입이 움직인다며 설득을 해보려고 했지만, 애기들이 가지고 노는거라서 안샀으면 좋겠다고하니 바로 내려놓는 땡글이였습니다 :)



사실 이 뭘 사려고 간건아니었고, 마트 에 뭐가있는지 봐뒀다가 저녁에 사러가려고 간 것 이었는데요. 썬크루즈 호텔 마트 에 의외로 종류도 많고 사다먹을 것도 많아서 이날 밤에 잘 사다먹었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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