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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4~8세)

로보카 폴리장난감 이마트에서 2천원에 득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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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땡글이와 함께 이마트에서 장난감 코너를 슬렁슬렁 구경하다가 로보카 폴리장난감 캐릭터 중 스푸키를 2천원에 득템했어요! 다른 제품이랑 큰 차이도 없는데 요건 2천원에 할인해서 판매하고있더라구요!!



아이들 장난감이 정말 비싼데, 요런게 할인하고 있으면 이마트에 감사한 마음까지 들 정도에요^^


로보카 폴리장난감 의 다른 캐릭터 제품들은 전부 7700원 이었는데, 스푸키와 마린이라는 캐릭터만 2천원에 판매되고있었어요. 재고소진용인지는 모르겠지만, 2개 다 일단 구매했어요!



땡글이는 영문도 모르고 장난감을 2개나 받게되어서 신나는 것 같은 모습이었어요. 로보카 폴리 장난감 중 마린에 관한 포스팅은 나중으로 미루고, 오늘은 우선 스푸키에 대해서만 포스팅을 하도록 할게요!



이런 모습으로 포장이 되어있어요.



뒷 면은 이렇게 생겨있었는데, 주의사항은 한 번쯤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서, 장난감을 구매하면 한 번은 읽어보는 편 이에요. 특별한 점은 없고, 입에 넣지않도록만 조심하면 될 것 같은 장난감 이에요.



로보카 폴리 애니메이션에서 나오는 것과 동일한 느낌으로 제작이 되어있어요. 스푸키는 견인차 이다보니, 뒤에 갈고리가 달려있는 것 이에요.



땡글이는 장난감이 2개가 한꺼번에 생겨서 어떤 것을 가지고 놀아야할지 고민하는 모습이었어요^^



스푸키는 로보카 폴리 애니메이션 안에서, 언제나 놀 궁리만 하고있는 견인차 캐릭터로 나와요. 아동 애니메이션이 그렇듯이, 악당이 아니면 보통은 순진하고 마음이 착한 캐릭터이긴 합니다ㅋㅋ

스푸키는 항상 놀러다니기를 좋아하지만 자동차 정비나 세차를 굉장히 귀찮아하는데, 땡글이와 인형극을 해줄 때도 참고해서 놀러다니기만 하고 씻지도 않는 역할로 놀이를 해주었네요! 씻지 않아서 아프고 병원가고 주사맞고 하는 놀이를 해주니, 조금은 더 잘 씻는 것 같은 느낌이드네요^^



이마트에서 할인을 해준 덕분에 2천원에 득템한 스푸키와 마린은 함께 놓고 촬영을 해봤어요. 둘 다 이상한 느낌은 없는 평범한 장난감의 모습이에요.


아마도 로보카 폴리에서 메인 캐릭터가 아니라서 저렴하게 판매했나보다 하고 생각했네요!! 아무튼 저렴한데다가 땡글이도 신나게 잘 놀아줘서 흐뭇함이 느껴지는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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