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려동물

관상어 종류, 물멍 위한 열대어 플레코 안시 롱핀 키우는 방법

반응형
 

이사 날짜를 기다리면서 요즘은

관상어 종류 어떤 것이 좋을까

생각을 해보면서 하루를 보내고 있는데요

요즘은 많은 열대어 종류 중에서도

어항 청소 물고기에 눈길이 많이 가요

오늘은 열대어종류 중 하나인

플레코 안시 롱핀 이야기를 해볼게요

물멍 위해서 열대어 키우기 고민

중이신 분들은 아래 글을

천천히 읽어보셔도 좋겠습니다 :)

위의 사진에서 보시면 알 수 있듯이

관상어종류 중 순한 열대어 종류 라면

합사가 가능해요

안시롱핀 종류는 소심한 경우도 많아서

사납기보다는 순한 어종에 가까운데요

플레코 안시 롱핀이

다른 관상어 종류 공격을 하기보다는

사나운 물고기에게 공격을

당하는 일이 더 많더라고요

살아서 움직이는 물고기를 잡아먹는

경우는 거의 못 봤는데요

물멍 하고 있으면 되애애애애애게 작은

구피 치어들이 와서 툭툭 건드는데도

다른 곳으로 헤엄쳐서 도망치는

경우가 많아서 조금 안돼 보이는

열대어종류 이기도 해요 ㅜㅜㅋㅋ

 

다만, 새우류와 함께 합사하는 것은

고민을 해보시는 것이 좋다는 입장인데요

새우들은 탈피를 하는 종류이다 보니

탈피를 하고 겉껍질이 약한 상태에서

스치기만 해도 폐사한다고 알려져 있을

정도로 굉장히 약해요

그 상태에서 안시롱핀 개체가 일부러

그러는 것 같지는 않지만

열대어키우기 해보면 열심히 헤엄치면서

이끼를 먹으려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는데

돌아다니는 반경이 생각보다 굉장히

넓어서 꼬리로 치는 경우가 은근히

많이 발생하더라고요

 
 

그리고 먼지처럼 작은 새우 치비가

어항 벽면에 붙어있다가

안시롱핀 먹이 활동 중에

이끼를 먹을 때 운 나쁘게

잡혀 먹는 일도 생기고요

새우를 잡아먹으려고 헤엄을 치지는 않지만

자꾸 건들다 보니까 새우들이 스트레스를

받기도 하는 것처럼 느껴지더라고요

그래서 새우항에 넣으려고

생각하시는 분들에게는

플레코 보다는 덩치가 작은 오토싱을

추천해 주시는 고수님들이 많으셨어요 :)

 
 

안시롱핀 키우시는 분들을 보면

어항 청소를 하라고 데려오시는 분들도 많고

이끼 제거에 도움이 될까 싶어서 데려오시는

경우도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열대어 키우기 해보면 스크래퍼로 청소를

해주는 만큼은 절대로

깨끗해지지는 않고요

뭔가 열심히 먹기는 하면서

청소를 하는 것 같기는 한데

이끼가 끼는 것은 어쩔 수 없어요

다만, 청소를 하는 주기를 며칠 늘려줄 수는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관상어 종류 키우기 시작을 한 이후에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부분 환수를

해주고 있기는 하지만

많은 수를 돌보시는 분들은

일주일 정도는 늦춰진 것 같다고

이야기하시는 분들도 있었어요!

 
 

계속해서 먹는 모습이라고 해서

먹이를 안주는 경우에는 배가 고파서

죽는 경우도 많이 있고요

먹이를 풍족하게 주는 것 같다고 생각해도

다른 열대어 종류와 합사를 한 경우에는

먹이 경쟁에서 굶는 경우도 많이 있어요

물멍 하시는 분들은

보통 구피 같은 어종과 합사를 많이 하는데

바닥에 떨어지지 않을 만큼 먹이를 자주

여러 번 주는 경우에는 보통 바닥에서

생활을 하고 있는 안시 롱핀의 경우에는

굶을 수 있어서 플레코 전용 먹이를

별도로 준비해 주시거나 바닥에 조금은

떨어질 정도로 구피 사료를

풍족하게 주시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

저는 가끔 특식으로 뽕잎,

애호박, 시금치, 브라인쉬림프 등을

챙겨주고 있는데 전부 잘 먹더라고요!

열대어종류 중에서 수질이나

온도 등에 크게 민감하지는 않은 편이라

먹이만 잘 챙겨준다면 다른 부분에

크게 특별하게 신경 쓸 부분은 없는데요

다른 관상어종류 키우는 환경과 비슷하게

온도는 23~28도씨 정도로 맞춰주면 되고요

 
 
 

부분 환수할 때 또한 특별히 뭔가

해줄 필요는 없고

2~3일 전에 받아놓은 수돗물을

사이펀으로 빼낸 물만큼 채워주기만 하면

되더라고요!

저는 열대어키우기 하면서 안시가 살고 있는

어항을 일주일에 한 번 정도 20~30%씩

부분 환수를 해주면서 돌봐주고 있는데

별다른 아픈 곳도 없이

잘 살아가고 있어요 ㅋㅋ

다만, 응가를 굉장히 많이 하는 편이라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환수를 해주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

열대어 키우기 알아보면서

가격을 무시할 수는 없는데요

보통은 작은 개체일수록

가격이 저렴하다 보니(?)

보기에도 약해 보이는 2~3cm 정도의

유어를 데려오시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요

이런 경우에 데려오면 몸이 약해

폐사를 하는 경우도 많이 있으니

처음 초보 시절에는 너무 작은 개체를

데려와서 돌봐주시기보다는

어느 정도 큰 상태의 튼튼한 6cm 내외의

안시롱핀 개체를 데려오시는 것이

더욱 오래 돌볼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겠습니다

오늘은 관상어 종류 중 하나인 안시 롱핀

이야기를 해봤어요

열대어 키우기 해보며

먹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물멍 하기에도 좋고

노란색 외에도 블랙, 레드 등 다양한 편이니

열대어 종류 알아보시는 중이라면

고민해 보셔도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