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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4~8세)

고고다이노 리틀핑 변신공룡로봇 장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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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글이를 유모차에 태우고 길을 걸어가다가


잠깐 구경이나 하자며


장난감 마트를 들어가게 되었어요.


검단에 있는 이 장난감 마트에는


장난감 종류도 엄청나게 많지만


2층에 놀 수있는 공간이 있어서


아이들이 더 좋아하는 것 같아요ㅋㅋ


갔다가 땡글이가 푹 빠져있는


고고다이노 리틀핑 변신로봇 장난감을


사주게 되었네요^^



장난감 마트에 들어가는 길에


별로 사줄생각이 없기는했는데


땡글이가 "고고다이노다!" 를 외치며 얼른 집더라구요.


그 중 에서 리틀핑 변신공룡로봇 장난감이


마음에 들었는지


요렇게 들고 사달라고 하지는 않고있지만


표정은 딱 사달라는 표정이었어요ㅋㅋ



모른척 하고있으니


표정이 금방 바뀌었는데


가지고싶냐고 물어보니 가지고싶다고ㅋㅋ


그럼 고고다이노 변신공룡로봇 장난감 중에


리틀핑 하나만 사서 나가자고하니까


표정이 금방 밝아졌어요^^



고고다이노 리틀핑 변신공룡로봇 장난감을


집에오는 동안 계속 뜯어보고싶어했는데


가위가 필요해서 뜯지는 못하고


이렇게 상자를 뜯지않은채로 가지고왔어요^^



리틀핑은 프테라노돈을 본따만든


변신공룡로봇 장난감 이예요.



비행기 모드와


공룡으로 변신한 모드 2가지가 있어요^^



오자마자 옷만갈아입고


얼른 뜯어보고있는 땡글이예요.


상자는 어떻게든 찢었는데


안에서 묶여있는 리틀핑은 빼기가 힘든 모양이었어요ㅋ



리틀핑을 공룡에서 비행기로 변신시키는 방법과


비행기에서 공룡으로 변신시시키는 방법이


자그마한 설명서에 자세하게 나와있어요.



땡글이는 설명서를 보지도않고


열심히 변신시켜보는 중 이에요^^


아마도 고고다이노 애니메이션에서


리틀핑이 변신하는 방법과 비슷한 모양이었어요.


변신시키는 표정이 어찌나 신났는지ㅋㅋ



살짝 어려운 부분이 나왔을 때는 심각했지만


제가 설명서를 보면서


"여긴 좀 어렵네~ 이렇게 빠지는건가보다~" 하고 말해주니


금방 기억하고 다음에는 잘 하더라구요^^



리틀핑 비행기모드는 요렇게 생겼고



리틀핑 공룡모드는 요렇게 생겼어요!


고고다이노는 애니메이션 속에서


구조대활동을 하는 설정으로 되어있어요.


그래서 그 내용에 맞게 역할놀이를 해줬네요ㅋㅋ



다른 아이들이 위험에 처할 때


나타나서 도와주는 캐릭터들이다보니


역할놀이를 하면서도 엄마 말씀을 안듣고


위험에 처하는 아이들을


요 리틀핑 변신공룡로봇 장난감이 날아가서


도와주는 놀이를 한참동안 했네요ㅋㅋㅋ


장난감이 튼튼한 편이라서


정말 날린다고 손으로 던지지만않으면


오랫동안 가지고 놀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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