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김, 먹어도 되는 음식 일까? 주의사항

집에서 아이에게 줄만한 반찬을

항상 고민하게 되는데요.

그럴 때마다 한 번씩 꺼내 먹으면

맛있다 보니 어디엔가 쌓아두고 있게 되는

음식이 바로 김인 것 같아요 ㅋㅋ

가끔 김밥으로도 만들어 먹고,

흰쌀밥에다가 싸먹기만 해도 맛있어서

밥 한 그릇은 뚝딱 먹게 되는데요 :)

오늘은 강아지김 급여가 가능할지,

강아지 먹어도 되는 음식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리토야~ 이건 못먹는 김이야

강아지 김 먹어도 되나요?

먹어도 되지만, 아래 주의사항은 꼭 읽어보세요 :)

김은 단백질과 비타민이 풍부하면서,

건강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알려진

강아지먹어도되는음식 중 하나입니다.

저지방 고단백질 식품이면서도

식이섬유뿐만 아니라 칼륨, 칼슘, 마그네슘,

인 등 무기질이 풍부하여

식품 자체는 댕댕이에게 해가 될만한

성분을 포함하지 않은 강아지 음식 이라는

점은 참고로 알아두셔도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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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강아지 김 급여를 할 때는

주의 사항이 있는데요.

과체중이나 비만인 댕댕이의 경우에는

피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김이 저칼로리 음식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보니 다이어트 음식으로도

많이 준비해두시는데,

사람이 먹는 마른 김은 수분이 빠지면서

칼로리가 높아진 형태인 경우가 많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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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지 않은 생김의 경우에는 칼로리가

낮을 수는 있지만,

마른 김의 경우에는 수분이 10%

이하이기 때문에 같은 용량이라고

하더라도 칼로리가 높을 수 있어서

강아지 먹어도 되는 음식 이기는 하지만

너무 많은 양을 강아지음식 으로

챙겨주는 것은 비만의 원인이

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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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사람이 일반적으로 먹는

조미가 되어있는 김의 경우에는

급여를 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한데요.

소금 및 참기름 등으로 간이 되어있어서,

이렇게 조미가 된 상태로 강아지 김

급여를 하게 되면 식염 중독이나

탈수의 위험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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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 것 같아서 일단 앉아본 리토씨

'소금 먹는다고 무슨 문제가 생기겠어?'

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식염 중독 증상은 생각보다 심각한데요.

구토, 설사 등 크게 아프지 않고(?)

넘어가는 경우도 있지만,

심한 경우에는 몸이 붓고 경련이나 발작

등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더 심해지는 경우에는 강아지 음식 섭취 후

혼수상태에 빠질 수 있어서

조미된 상태로 강아지김 급여는 절대로 하지

않는 것이 좋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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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먹어도 되는 음식 이기는 하지만,

만약 강아지가 조미된 김을 먹었을 때

위에서 언급한 식염 중독 증상 중

하나라도 보인다면

최대한 빨리 동물 병원으로 데려가서

진찰을 받아보시면 좋겠습니다.

밥에 싸 먹는 김은 댕댕이가 섭취하기에

너무 짜다는 것은

꼭 알아두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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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사람이 밥을 먹다가 흘린 것을

반려견이 먹어버려서 걱정이 되시는

경우에는 위에서 언급했던 식염 중독만

아니면 크게 문제 될 것은 없는 것이고,

일단은 강아지먹어도되는음식 이기

때문에 소량을 먹었을 때는 걱정을

많이 하지는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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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강아지김 섭취 시에는

어딘가에 달라붙을 수 있는데요.

사람과 다르게 열심히 씹어서 넘기기가

힘든 구강구조를 가지고 있기도 하고,

맛있는 강아지 음식 줬을 때는

그냥 목으로 넘겨버리는

경우도 흔하게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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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문제가 되지 않는

입 천장에 붙는 경우도 있지만

위나 식도에도 붙을 수 있기 때문에

염분이 없는 김을 갈아서 주거나

작게 잘라서 급여해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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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마그네슘 함량이 높은 편이라서

과도하게 섭취를 하게 되는 경우에는

요석증을 일으킬 수 있고요.

다른 강아지음식 처럼 설사, 구토 등의

증상을 보일 수 있으니

너무 많이 주지 않도록 주의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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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강아지 김 급여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강아지 먹어도 되는 음식 중 하나이지만,

강아지 음식 줄 때 위에서 언급했던

내용들은 꼭 알아두셨다가

급여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