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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4~8세)

롯데몰 델리카페에서 롤 사다가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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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몰에는 항상 사람도 많은 것이 특징이지만,


돌아다녀보면 음식점들도 참 많아요.


음식점이 어디든지 꽉꽉 차있다보니,


힘들게 줄 서있다가 먹기보다는


호텔 룸 안에서 먹을만한


깔끔한한 음식이 없는지 찾아보다가


델리카페 라는 곳을 발견하게 되었어요.


롤을 테이크아웃으로 포장해서 먹기에 괜찮겠더라구요^^



롯데몰 델리카페의 모습이예요.


이름에 카페라는 글씨가 들어가있기는하지만,


본까스/돈까스 & 롤 전문점 이에요^^



델리카페 에서 보면,


롤 초밥 3팩에 1만원 이라는 글씨가 보여요.


점심시간이 살짝 지난 시간에


3팩 가격을 1만원에 판매하시는 것 보니,


아마 저녁에 마감시간쯤 가보면


4팩 가격이 1만원 일 것 같아요ㅋ


그런데 저희는 점심 겸 저녁을 먹는 것 이라


1만원으로 3팩을 고르고,


땡글이가 좋아하는 돈까스를 주문하기로 했어요^^



델리카페 앞으로 가보면


보기에도 먹음직스러워보이는


여러가지 롤과 초밥들이 진열된 모습이 보여요^^



델리카페에서 주문한 땡글이의 돈까스는 이렇게 생겼어요.


상당히 푸짐해서,


아이가 먹기에 충분한 양 이예요^^


소스도 매콤한 맛이 없어서


땡글이가 참 잘 먹었네요ㅋㅋ



땡글이는 먹고싶다던 돈까스를 보여주니


뜨거운지 요렇게 손가락으로 툭툭 건드려보고



먹고싶다고 말하며


의자에 예쁘게 앉아보는 중 이예요ㅋㅋ



땡글이가 먹을 돈까스 말고는


이렇게 3팩을 선택했어요^^



보기만해도 맛있어보이고


윤기가 흐르는 연어 롤ㅋㅋ



몸이 좋아질 것 같은 장어 롤ㅋㅋ



그리고 혹시나 생길 수 있는


느끼함을 잡아 줄 요거ㅋㅋ



테이크아웃으로 해온 것 이라


돈까스가 눅눅하지는않을까 걱정을 하면서 사왔는데


돈까스도 참 맛있었고


땡글이가 먹기에는 양이 좀 많아서 조금 남았지만


땡글이도 엄청 잘 먹었어요^^


그리고 롤도 맛있었어요!


요렇게 주문하니 세 식구가 먹기에


양도 딱 적당하더라구요^^


지금까지 롯데몰 델리카페에서


롤을 사다가먹은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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