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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4~8세)

입술이 터서 동아제약 비판톨 립크림 사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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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는 건조해서그런지 땡글이 입술이 자주 터요.


아이 입술이 텄을 때,


발라줄만한 제품이 없을까 알아보다가


동아제약 비판톨 립크림을 알게되었어요.


아내의 친구도 사용해봤는데 괜찮다고해서,


약국에가서 바로 사오게 되었어요^^


저는 동아제약 비판톨은 처음 들어봤는데,


아내는 많이 들어봤다고하더라구요ㅋ



동아제약 비판톨 립크림의 모습이예요.


크기가 그렇게 크지는 않아서,


휴대용으로 가지고 다니면서


입술에 바르기에도 괜찮을 것 같아요^^



제조판매업자는 바이엘코리아 이고,


판매자는 동아제약 이예요.


저장방법은 25도씨 이하 보관이라고 써져있어요.



동아제약 비판톨 립크림은


색소, 향료, 파라벤을 첨가하지않아서


피부자극 없이 안전하다고해요.


저는 약국에서 사왔는데,


7.5 ml 크기의 가격이 6000원이었어요!



땡글이는 동아제약 비판톨 립크림을 보더니


표정이 심각해졌어요.


왠지 케이스가 물파스와 같은 느낌이라서 그런지


바르면 따가울 것 같아서 걱정이 되는 모양이었어요.


글씨도 모르면서, 요러고 한참을 보고있더라구요^^



'크림'이라고 생각했으면 바로 발랐을텐데


'바르는 약' 이라는 생각이들어서


고민을 많이하는 모습이었어요ㅋㅋ



이건 따가운게 아니라고 여러번 말해주고나서,


그래도 마음에는 썩 내키지는 않는 표정으로


케이스를 조금씩 뜯는 중 이예요^^



계속 걱정을 하는 것 같길래


조금만 발라보고


따가우면 바르지않아도된다고 이야기하니


거울로 입술 상태를 확인하고,


결심을 한 모양이었어요^^



이렇게 발라보는 중ㅋㅋ


발라보니 전혀 따갑지않다는 것을 알고나서



좀 더 적극적으로 발라보는 땡글이에요^^


이렇게 바르고나니 조금씩 좋아져서


3~4일이 지나니 많이 좋아졌더라구요.



물파스를 발랐을 때 따가웠던 기억때문에


처음에 바르는 것이 어려웠지,


발라보고나서 따갑지않다는걸 알고나서는


가지고다니면서 스스로 바르곤했어요ㅋㅋ


입술이 튼 모습이 보기안좋기도하고,


나름대로 아팠었던 모양이었어요ㅠㅠ


그래도 생각보다 금방 좋아져서 다행이었네요^^


지금까지 동아제약 비판톨 립크림을


사용해봤던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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