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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4~8세)

아기물티슈 로 쓰기 좋은, 도톰한 밀크바오밥 베이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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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물티슈 로 쓰기 좋은, 도톰한 밀크바오밥 베이비 :)

요즘 마트에 가보면, 저렴한 물티슈 가 참 많이 있는데요. 저렴한 제품들도 그냥 막 쓰기에는 좋지만, 아이들이 쓰기에는 물티슈 성분 이 걱정이 되는 것은 사실이예요.



이번에 사용해본 밀크바오밥 베이비 는, 물티슈 성분 을 살펴보니 저자극 이 아니라 무자극 물티슈 인데요. 아기물티슈 로 사용하기에 좋은 두께도 나와있어서 사용하기에 좋더라구요 :)



마트에서 사오면 무게가 좀 있어서, 이렇게 대량으로 주문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요. 안전하게 집앞까지 배송을 해주시니 참 좋아요. 브랜드가 조금 생소했는데, 예전에 올가메이브 제품이 밀크바오밥 베이비 로 된 것 이었네요!



제가 사용해본 밀크바오밥 베이비 아기물티슈 는 이런 모습인데요. 라인업은 여러가지가 구성되어있어요.



마이옐로, 마이핑크, 마이블루 이렇게 3가지 인데요. 옐로우와 핑크는 플레인 이고, 이번에 사용해본 블루 제품은 엠보싱 제품이라 조금 더 도톰한 모양이예요. 저희는 땡글이가 뽑아쓰면, 한 장 사용할 때 도톰한 것은 1장으로 잘 사용하는데, 얇은 것은 2장~3장 뽑아서 사용하니, 어쨌든 도톰한 것을 주문하는 것이 더 이익이더라구요ㅋㅋㅋ



옆면을 살펴보면, 어떻게 브랜드가 탄생했는지 볼 수 있는데요. 청정섬으로 잘 알려진 뉴질랜드산 초유와, 아프리카 바오밥나무가 합쳐진 브랜드였네요!



용량은 420g 이고 70매 로 구성이 되어있어요. 마크를 살펴보니, 식약처 CGMP 인증이 되어있어요. 인증이 꽤 까다롭다고 알고있었는데, 밀크바오밥 베이비 는 이 인증마크 도 있네요 :)



사용기간도 확인을 해봤는데요. 2019년 1월까지라 기한이 넉넉해서 하나를 꺼내두고 다 사용하면 또 꺼내쓰고 하면 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아기물티슈 를 선택할 때, 캡이 있는 것을 선택하는 편 인데요. 스티커 형식으로 되어있는 제품은 처음에는 사용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지만, 거의다 써갈 때 쯤에는 스티커도 여러번 사용해서인지 잘 안붙고그래서, 물기가 날아가버리는 경우가 참 많더라구요. 캡이 있는 제품이 수분감도 오래 유지하면서 끝까지 사용할 수 있는 것 같아요 :)



처음에 사용할 때는, 안쪽에 붙어있는 스티커를 떼어내고 사용하면 됩니다.


다른 물티슈와 비슷하게 한장씩 빼서 사용을 하면 되는데요. 도톰해서 여러장 빼서 쓸 필요는 없겠더라구요 :)



요렇게 한장을 뽑아서~



쓱쓱 닦아주면 되는데요! 수분감이 많아서, 힘을 크게주지않아도 말라붙어있는 이물질들도 잘 닦이는 것 같았습니다.



다 닦고나서도 또 닦을 곳이 없나 찾더라구요. 역시 이렇게 닦는게 재미있는 모양이었습니다. 가격대비해서 품질이 좋아서 더 마음에드는 아기물티슈 네요.



예전에는 물티슈로 장난을 치는 느낌만 났었는데, 이제 여섯살이라고 제법 잘 닦는 모습이예요. 참 많이 컸다는 생각이 드네요ㅋㅋ



지금까지 아기물티슈 로 쓰기 좋은, 도톰한 밀크바오밥 베이비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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