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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음식

청라 애슐리 가격 및 솔직 이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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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 애슐리 가격 및 솔직 이용후기

주말 점심시간에 청라 홈플러스에 갔다가, 애슐리 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갔는데, 바나나 관련해서 신메뉴 들이 나왔더라구요 :)



청라 애슐리 가격 은 생각보다 비쌌지만, 달달한 메뉴들이 많아서 땡글이도 좋아했네요ㅋㅋ



점심시간이 되기에 조금 이른시간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자리가 여기저기 많이 있는 편이라서, 편한자리로 앉았네요 :)



자리에 앉아서 테이블 위를 보니, 애슐리 카카오 플러스 친구를 추가하면, 생맥주나 음료 쿠폰을 주는 행사를 하고있다고 써있길래 해봤습니다. 제 폰이 느려서인지 쿠폰이 바로 생기지않아서, 조금 기다리니 생기더라구요. 생긴 쿠폰을 사용으로 바꾸시고, 잠시후에 음료를 가져다주셨네요. 차를 안끌고왔으면 음료말고 생맥주로 마셨을텐데 아쉬웠어요ㅋㅋ



배가 고픈 상태라서, 맛있어 보이는 음식들 위주로 집어와서 먹었는데요. 애슐리 를 하도 오랜만에가서그런지, 청라 애슐리 에 새로운 메뉴들이 많이 있어서그런지, 처음보는 메뉴들도 많이있었습니다. 아무튼, 접시를 채워서 가져와보니 계산서 가 나와있더라구요.



청라 애슐리 가격 은 샐러드바를 기준으로, 미취학 아동은 6500원, 성인은 19900원 이예요. 카카오 플러스친구를 추가하고 받은 에이드는 무료이긴한데, 계산서에는 추가가 되어있더라구요! 예전에는 애슐리 가 엄청 저렴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이제는 가족끼리 먹으려면 외식이다 마음먹고 먹어야할 정도라서 저렴하다고 생각은 못하겠어요 :)



아무튼 열심히 가져다가 먹었습니다ㅋㅋ 이 때는 바나나와 관련해서 신메뉴들이 나와있던 상태라, 땡글이도 먹을 것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땡글이는 달달한 음식들 위주로 가져다주고, 저는 육류 위주로 가져다 먹었네요. 먹다가 너무 배가 부를 때 부터는 디저트와 과일을 가져다 먹었는데요. 싱싱하고 맛있었습니다.



카카오 플러스친구 를 추가하고 받은 에이드는 탄산이 섞여있어서 땡글이는 안먹었는데요. 땡글이는 탄산이 조금이라도 섞여있으면 맵다고 싫어하더라구요ㅋㅋ



느끼한 음식을 먹고 에이드 를 마시니 잘 어울리고 맛났습니다. 바나나가 들어가있는 메뉴들이 생각보다 달달하면서도 느끼한 음식이 많았네요. 맛보기에는 좋았는데, 계속해서 많이먹기에는 안좋았습니다ㅋㅋ



에이드를 다 마시고나서는 사이다가 있어서, 사이다를 간간히 리필해다가 먹었어요. 점심시간이 되니 사람도 엄청 많아서, 인기있는 외식장소인가보다 생각했습니다.



간만에 청라 홈플러스 갔다가 애슐리 에서 외식하고 왔네요. 가격 대비 엄청 뛰어난 정도는 아니었지만, 적당한 곳 이었습니다. 다음에 다른 신메뉴가 나오면 다시 가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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