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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강아지 코 건조, 갈라짐 및 까짐 이유 및 대처 방법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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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은 여러 감각 중에서도

후각에 굉장히 많이

의지를 하고 있을 정도로

후각이 매우 발달되어 있어요.

산책을 할 때도 보면 냄새를 맡는 것에

많은 시간을 보내다가 오는 편이고,

어떤 음식을 주더라도 냄새를 먼저

맡아보고 먹는 모습을 보면

코가 리토(미니어처 푸들)에게 중요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보니,

강아지 코 건조 증상이 나타나면

더욱 걱정이 되는데요.

오늘은 강아지 코 갈라짐 및 까짐 이유와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산책을 나가서 똥츄가 잘 안 열릴 때

댕댕이 콧기름을 빌려서 열어도 될 정도로,

사람처럼 건조한 상태가 아니라

살짝 촉촉한 상태일 때가 더욱 많은데요.

강아지코건조 이유 전에,

대부분의 시간에 촉촉하게 유지되는 이유를

말씀드리면 콧구멍 안에 있는 점막(냄새를

감지하는 기능을 함)에서 점액이 분비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촉촉하게 유지가 되어야 후각을

더욱 예민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냄새를 더 잘 맡기 위해 혀를 날름해서라도

강아지코 건조 증상이 생기지 않도록

유지하려는 행동을 보이는 것이에요 :)

 

이렇게 촉촉하게 유지하는 모습이

보통의 모습이다 보니까

강아지 코 갈라짐 혹은,

심한 경우에는 까지는 경우도 생기고

더욱 심하면 피가 나는 경우도 있는데요.

평소 댕댕이의 모습과 다르게

지나치게 오랜 기간 건조해 보이거나,

위에 언급했던 것처럼 코 까짐이나

갈라짐 현상이 생긴 경우에는

아픈 곳이 없는지 살펴보는 것도

필요할 수 있겠습니다.

다만, 공식처럼

강아지 코 건조 = 댕댕이 아픔

이것은 아니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아래 글들을 읽어보시면 좋겠습니다 :)

 
 

갈라지거나 까지는 형태로 나타나는 경우는

드물지만 건조한 상태로 나타날 때가

흔한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알레르기 인데요.

알레르기 원인은 몸에 맞지 않는

무언가를 잘 못 먹었을 때,

새로 들여온 강아지 용품 때문에 등

원인이 다양하게 알려져 있어요.

무언가 새로운 것에 의해 알레르기가

생긴 모습일 수 있으므로,

새로운 사료나 간식을 먹이기 시작한 후

강아지코건조 증상이 나타났다면

잠시 중단을 하고 다른 것으로 대체해 주시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또, 인형이나 장난감, 쿠션 등 새로운

물건을 들여오고 나서 코가 마르는 증상이

자주 확인된다면 해당 물건들을 잠시

치워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알레르기인 경우에는 피부 가려움

증상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평소와 다른 모습을 보이는지도

살펴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알레르기는 가볍게 넘길 수도 있지만,

심한 경우에는 경련이나 발작이 생기기도 해서

원인을 빠르게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알려져 있더라고요!

또, 질병으로 인해 강아지 코 건조 증상이

발생하기도 하는데요.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모든 반려견이

코가 마르는 증상이 있다고 해서

아픈 것은 아니지만 아래와 같은 질병이

있지는 않은지 살펴봐주시는 것은 좋겠습니다.

탈수, 안구건조증, 피부병, 비염 등이

있어서 생길 수 있고요.

지나치게 힘든 운동을 하거나

열이 있지는 않은지(탈수 의심),

눈물의 양이 줄어드는 모습을

보이지는 않는지(안구건조증 의심),

맑은 콧물이 계속해서

나오지는 않는지(비염 의심),

코 부분이 자꾸 일어나고 갈라지는 모습이

보이지는 않는지(피부병 의심)

살펴봐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저는 걱정이 많은 편이라서,

리토에게 뭔가 문제가 있는 것 같다고

생각되면 동물 병원부터 데리고 가는데요.

수의사 선생님께 정확히 들어야

안심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강아지코 갈라짐 증상과 함께

위의 증상들이 동반되는지 확인이 된다면,

꼭 동물 병원으로 데려가서

진단을 받아보시면 좋겠습니다!

또 다른 이유로는 습도가 낮을 때

강아지코건조 증상이

발생하기도 하는데요.

사람도 습도가 너무 낮은 공간에서는

목도 아프고 코도 간지러운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데,

댕댕이도 비슷하게 건조한 환경에서

코에 있는 수분이 날아가기가 쉽다 보니

마르는 모습이 보일 수 있어요.

이런 경우에는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고,

젖은 수건을 걸어놓거나

가습기를 이용해서 습도를 높여주는 것

만으로도 금방 해결될 수 있겠습니다.

적정 습도는 40~60% 정도이니

참고로 알아두시면 좋겠습니다 :)

질병이 아니라 단순히 습도에 의한

것이라면 집에 보습 연고가 있다면,

조금씩 발라서 촉촉하게 유지해 주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강아지코 건조 이유 중

굉장히 흔한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잠을 잘 때인데요.

깊게 잠을 자거나, 잠에서 방금 깬 이후에는

코가 마르는 것이 굉장히 흔해요.

잠을 자고 있을 때 말랐다고 해서

크게 걱정하실 것은 없고요.

 
 

대부분의 댕댕이가 잠을 잘 때는

코가 마르는 모습이니,

이런 경우에는 안심하셔도 좋겠습니다 :)

오늘은 강아지 코 건조 이유 및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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