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수생 거북이 키우기 준비를
하다 보면 우선은
반수생 거북이 종류 부터
파악을 하기 시작하실 텐데요.
오늘은 커먼 머스크 터틀과 비슷하게
많이들 키우고 있으시는 레이저백 거북이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우선은 사육장 세팅이 완료되었다면,
반수생 거북이 먹이 종류는 어떤 것이
있는지, 거북이먹이 중 어떤 것을 잘 먹고,
반수생거북이 종류는 어떤 것을
거북이 밥 으로 먹어야
건강한지 등을 살펴보시는
경우가 많을 텐데,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글을 천천히
읽어봐주시면 좋겠습니다 :)
먼저, 반수생거북이종류 키우실 때
주의사항을 써보고 시작하겠습니다.
보통 레이저백거북이 데려오실 때는
성체가 아니라 헤츨링(아기 거북이를
이렇게 부르더라고요) 시기에 데려와
반수생거북이키우기 시작을
하실 텐데요.
반수생 거북이 종류 인데도 불구하고,
헤츨링 시기에는 수영을 잘 못해요.
레이저백 거북이 특징을 살펴보면
목은 긴 편이고 팔다리가 짧은 것이
특징인 귀여운 반수생거북이종류 인데,
거북이키우기 시작을 해보시면 알겠지만
사람처럼 폐를 이용해 호흡을 하기 때문에
숨을 쉬기 위해서는 코를 수면 위로
내밀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반수생 거북이 키우기 마음을 먹고
헤츨링 시기의 반수생거북이
분양을 받아 데려왔을 때는
수조의 물 높이를 낮게 하고,
짧은 팔과 다리로 올라가기 쉬운
육지를 만들어주어
쉽게 물 위로 나와 숨을 쉴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해요.
반수생 거북이 먹이 종류나
거북이밥 먹이는 방법도
물론 알아두는 것이 중요하겠지만,
수위를 너무 높게 세팅을 하는 경우에는
치명적인 상황이 올 수 있고,
레이저백거북이 경우에는 헤츨링이
익사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이 사실은 꼭
기억하고 있으시면 좋겠습니다 :)
반수생거북이먹이 종류를 알아보려면
어떤 성향을 가진 거북이종류 인지
파악을 해두면 나중에 거북이 밥
선택을 할 때도 도움이 될 수 있는데요.
육식 성향의 거북이 종류 라고
생각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물론 거북이밥 종류를 살펴보면
잡식성으로 분류되고
야생에서의 반수생 거북이 먹이 종류는
곤충류, 갑각류, 달팽이, 조개류, 양서류,
무척추동물 등 폭넓은 종류를 섭취하고,
동물의 사체를 먹기도 하기 때문에
반수생 거북이 종류 중에서는
잡식성으로 분류하는 것이 맞겠습니다.
반수생거북이키우기 방법이 궁금해서
반수생거북이먹이 급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수족관에서 여쭤봤을 때는
4(동물성 먹이) : 1(식물성 먹이) 정도의
비율로 급여를 하면
된다고 알려주셨는데요.
이렇게 교차 급여를 하게 되면,
동물성 먹이에서 부족한 부분은
식물성 먹이에서,
식물성 먹이에서 부족한 부분은
동물성 먹이에서 특정 영양성분을
제공받을 수 있으니
이 부분도 거북이 밥 선택하실 때
참고로 알아두시면 좋겠습니다!
반수생 거북이 키우기 하시는 분들 중에서
일부 보호자분들이 일반적인
열대어 사료를 반수생 거북이 먹이
대용으로 주고 잘 먹는다고
하시는 경우가 있는데,
반수생거북이 주식으로는 적절하지 않고요.
히카리나 렙토민 같은 사료를
거북이밥 으로 챙겨주시면 되겠습니다.
(헤츨링 시기와 성체 시기에 따라
권장 거북이먹이 양 다름)
비계를 떼어낸 고기나 청경채 등을
거북이종류 키우면서 특식으로
챙겨주시는 경우도 많이 있더라고요.
일부 분들은 네온테트라나 구피, 새우 등
작은 어종들도 주기는 하는데,
키우던 생물들이나 살아있는 생물을
생으로 반수생거북이먹이 용도로 주는
것은 도전 못하겠더라고요 ㅜㅜ
반수생거북이키우기 하면서
일반적인 환경도 알아두시면 좋은데요.
사육장의 전체적인 온도는 24~28도씨,
수온은 24~26도씨,
스팟존 온도는 29~33도씨 정도로
맞춰주시면 되겠습니다.
반수생 거북이 종류 키우기를 하면서
여과기를 스펀지로
사용하시는 경우도 있는데,
뜯어먹고 장기가 막힐 수 있으니
절대로 사용하지 마시길 추천드리고요.
바닥재 또한 먹고 나서
변으로 나올 수 있도록
모래류를 사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거북이키우기 해보면 귀여운 포인트가
몇 가지가 있을 텐데 레이저백 거북이는
돼지코 모양의 코가 특히나 더 귀엽게
보이는 것 같아요 ㅋㅋ
레이저백거북이 크기가 10~15cm 정도로
작게 자라는 생물이기도 하고,
이런 매력 때문에 덜컥 데려오시는
분들도 있을 텐데요.
수명이 10~20년 정도 되는 만큼
반수생 거북이 키우기 시작을
하기 전에 끝까지 책임질 수 있다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공부도
열심히 한 이후에
입양을 해와주시면 좋겠습니다.
수명이 이렇게 길더라도,
알맞은 환경을 제공해 주지 못해서
중간에 폐사하는 경우가
정말 많다고 하여 안타까운
마음이 들더라고요 ㅜㅜ
위에서 잠깐 언급했지만 헤츨링 때 익사하는
경우도 충분히 공부하지 못한 상황에서
데려와서 그런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지금까지 거북이먹이 종류 및
거북이 밥 주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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