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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4~8세)

꼬마 캐리 유아 원피스 입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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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글이는 유튜브에서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을 많이봐서그런지


꼬마 캐리 캐릭터를 참 좋아해요.


이번에 핑크색 유아 원피스 중에


캐릭터가 딱 나와있는 옷이 있어서


땡글이에게 선물을 주기위해 골라봤어요^^


핑크색도 좋아하고 꼬마 캐리도 좋아할 것 같아서


크게 고민도 안하고 골라와봤네요ㅋㅋ



이렇게 생긴 유아 원피스 예요.


앞 쪽 가운데에 꼬마 캐리의 캐릭터가 그려져있고


CaRRIE 라는 글씨가 캐릭터 아래쪽에 하얀색으로 써있어요.



꼬마 캐리는 이미 땡글이에게 너무 익숙해서


캐릭터만 멀리서 보고서도


"캐리다~" 를 외치더라구요^^



원피스의 아래쪽은


밋밋하게 보일 수 있어서 인지


주름이 살짝 가있는


꼬마 캐리 유아 원피스예요^^



목 부분의 모습은 이렇게 되어있고



안쪽은 따뜻하게 기모 형식으로 되어있었어요.


겨울에 입고 위에다가 점퍼를 입기에도 좋을 것 같고,


초봄에 이 유아 원피스 하나만 입어도 될 것 같았어요.



뒤에는 요렇게 생겼어요^^



땡글이는 자다가 일어나서


잠이 덜 깬 상태에서


이 꼬마 캐리 유아 원피스를 봤는데


보자마자 잠이 깼는지 엄청 좋아해요^^



아빠 사진찍으라고 기분좋게 들어주고 있어요ㅋㅋ



다음날 한 껏 멋을 부리고 외출 준비를 해봤어요ㅋㅋ


어디서 땡글이 전용가방도 찾아와서는


마이쮸도 2개 챙기는 중 이에요^^



꼬마 캐리 유아 원피스를 입어서인지


굉장히 기분이 좋은 땡글이예요^^



이렇게 손도 팔랑팔랑^^



외출하기전에 방긋 웃어주는 땡글이예요.


이렇게 입고 집 앞 마트에 잠깐 다녀오는 것 이지만


기분좋게 잘 다녀왔네요ㅋㅋ


새 옷은 어른이나 아이에게나 기분을 좋게 만들어주는가봐요^^


꼬마 캐리 유아 원피스를 입어봤던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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