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다이소에 갔다가 장난감 코너를 천천히 구경하던중에
야광공룡퍼즐을 발견했어요. 인테리어용이나 아이들 수업과제로 사용해도
좋다고써있고 직접 만들다보면 재미도 있을 것 같아서 사와봤네요^^
가격도 천원 이라서 저렴한 편 이고,
설명서를 보면서 끼우다보면 금방 완성되다보니
아이와 함께 놀아주면서 만들어보기에도 좋은 장난감 같아요!
창의력 향상과 집중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니
더 손이갔던 트리케라톱스 야광공룡퍼즐이에요^^
작은 부품을 포함하고있다보니
5세미만의 어린이가 가지고놀려면
보호자와 함께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트리케라톱스에 대해서도 간략하게 설명이 되어있어요.
길이는 9m , 몸무게는 5.4t , 먹이는 억센식물이라고해요.
사는 곳은 육지이고, 머리에는 3개의 뿔이 있었다고해요^^
트리케라톱스가 살던 시기는 백악기예요.
트리케라톱스 야광공룡퍼즐은 국내에서 제작된 제품이예요.
조립과정을 통해 두뇌개발, 집중력향상,
과학재능 발달 등에 도움을 줄 수 있고,
야광이다보니 어두운 곳에 가지고가면 빛이나서 더 재미있어요^^
가격은 다이소에서 1천원인데
완성된 제품은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니
참 경제적인 장난감이네요ㅋ
케이스를 뜯어보면 안쪽으로 설명서가 나오고
홈에다가 설명서를 보면서 이렇게 끼우다보면
트리케라톱스가 완성되는 야광공룡퍼즐 장난감이예요^^
트리케라톱스 부품들은 이렇게 3개로 나눠져서 붙어있었는데
번호와 알파벳을 맞춰가며 뜯어서 꼽는 재미가있어요^^
순서는 상관이 없지만
끼우기 쉬운 곳 부터 꼽아서
부분 완성된 부품들을 모아 끼우면 되더라구요^^
뜯어서 붙이고나면 나중에는
짜투리로 이런 모양들만 남아요ㅋㅋ
트리케라톱스가 그렇게 어렵지않게 완성되었어요.
네 개의 다리를 다 꼽고나면
무게의 균형도 맞아서 이렇게 세워놓는 것이 가능해요.
트리케라톱스 공룡 뼈대의 모습이예요.
불을 끄면 환하게 빛나는데
형광등에 더 가깝게 가져갔다가 불을 끌수록
야광 불빛이 더 환하게 빛나는 것 같아요^^
지금까지 다이소에서 사왔던 야광공룡퍼즐
트리케라톱스의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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