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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생활정보

지카바이러스 위험국가 확인 및 대비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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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카바이러스 위험국가 확인 및 대비 방법

요즘은 해외여행을 가는 분들이 주위에도 참 많은 것 같아요. 해외여행을 갈 때는, 어떤 병이 걸릴지도 몰라서 걱정을 하게되는 것이 사실인데요. 지카바이러스 의 무서움은, 임산부가 감염되는 경우에 태아의 두뇌성장이 저해되어 소두증과 같은 선천성 뇌기형을 유발할 위험이 있다는 것 입니다.



오늘은 지카바이러스 위험국가 확인 및 대비 방법 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카바이러스 증상 은?

먼저, 감염되었을 때 증상에 대해서 간략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염이 되는 경우에는, 발열과 피부발진, 결막염, 근육통, 관절통, 두통, 권태감 등의 증상이 2일~7일 정도 나타나는데요. 증상이 가볍다보니, 감염사실을 모르고 지나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에방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어서, 증상이 보이는 경우에는 휴식을 취하며 자연적으로 치료되기를 기다리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탈수를 예방하기 위해서 물을 자주마시거나, 발열이나 통증을 줄이기 위해서 해열제 등을 복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지카바이러스 위험국가 확인 방법

처음 해보시는 분들은 살짝 헷갈리실 수 있는데요. 검색하는 방법은 굉장히 간단합니다.



네이버를 많이 사용하실 것 같아서, 네이버를 기준으로 설명을 드려봅니다. 포털 사이트에서, 지카바이러스 위험국가 를 검색한 뒤에 '더보기' 버튼을 클릭해서, '웹사이트' 를 선택해주시면 되는데요. 이렇게 검색을 하면, 지카바이러스 바로알기 라는 사이트가 확인됩니다.



웹사이트에 접속을 해보면, 질병관리본부와 보건복지부 가 주관하는 사이트가 보이는데요. 위쪽 탭 에서 발생현황 부분을 선택해주시면 되겠습니다.



현재 2018년 5월 인데, 2017년 11월 16일 기준이 최신 버전으로 보입니다. 최근 발생국가 및 과거 발생국가 로 나눠져있는데요. 아시아는 총 11개국, 중남미 48개국, 북미 1개국, 오세아니아 13개국, 아프리카 12개국 등 입니다. 아시아 11개 지카바이러스 위험국가 로는 몰디브, 싱가폴, 인도네시아, 태국,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필리핀, 베트남, 인도 등이 있는데요. 모두 최근 발생국가로 분류되어있습니다.



중남미 에 지카바이러스 위험국가 가 가장 많이 분포되어있는데요. 총 48개국 입니다. 최근 발생국가 로는 가이아나 공화국, 과테말라, 그레나다, 니카라과, 네덜란드령 아루바, 네덜란드령 퀴라소, 도미니카공화국, 멕시코, 바하마, 볼리비아, 브라질, 온두라스, 자메이카, 코스타리카, 콜롬비아, 쿠바, 트리니다드 토바고, 파나마, 파라과이, 페루, 아이티 등이 있습니다.  과거 발생국가 로는 칠레 이스타섬, 프랑스령 생바르텔르미, 과들루프, 마르티니크, 영국령 케이맨제도 등이 있습니다. 그 외에도, 북미, 오세아니아, 아프리카 등에 최근 또는 과거 발생국가가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지카바이러스 대비 방법 은?

가장 좋은 유일한 예방법 은 모기에 물리지않는 것, 감염국가를 방문하지 않는 것 뿐 인데요. 방문을 하게된다면, 모기에 물리지않도록 최대한 신경써야겠습니다. 모기가 싫어하는 모기퇴지밴드, 모기퇴치패치, 모기기피제 등은 필수로 준비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모기는 보통, 머리쪽으로 접근한다고 알려져있는데요. 그래서 엥엥 소리가 더 잘들리는 것으로 생각하셔도 되겠습니다. 이 소리가 들리면 무조건 불을 켜시고 잡아주시는것이 좋겠습니다. 여행에 간 동안은 향수를 뿌리거나하는 것은 좋지않은데요. 냄새가 강한 사람을 잘 찾아내기 때문입니다. 냄새 때문에라도 땀을 흘렸다면 최대한 빨리 씻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 선풍기나에어컨을 활용하여 실내온도를 내려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겠습니다. 오늘은 지카바이러스 위험국가 확인 및 대비 방법 에 대해서알아봤는데요. 모두들 안전한 여행 다녀오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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