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리뷰

(111)
고메 그릴피자 콤비네이션 솔직 후기 딸내미가 요즘 활동량이 많아져서인지 잘 먹어서 기분이 더 좋은 것 같아요 주말 저녁에는 뭔가 특별하게 먹고 싶은 것이 있으려나 하고 그냥 물어봤는데요 바로 피자가 먹고 싶다고 대답을 했습니다 먹고 싶다고 생각만 해놓고 있다가 이렇게 물어보면 대답하려고 했었나보더라고요 ㅋㅋ 피자를 주문해줄까 했는데 어디가 맛있는지 잘 모르겠고 동네 마트에 다녀올 일도 있고해서 냉동피자를 사다가 해주기로 했어요 마트에 가보니 종류가 은근히 많아서 고르는데 생각보다 오래 걸렸습니다 이것저것 비교를 해보다가 고메 그릴피자 콤비네이션으로 결정을 했어요 가격은 5500원이었는데요 주문을 해서 먹으려면 2만 원 내외는 필요할 것 같았는데 가격 대비 크기도 괜찮은 것 같고 케이스에 찍혀져 있는 사진을 보니 맛도 있어 보이더라고요 박스..
마트 물냉면 실패와 성공 후기 설명서를 제대로 안읽고 했다가 실패했었어요ㅜㅜ 날이 엄청 더웠던 날에 마트 물냉면을 사다가 해먹기로 했습니다. 음식점에 가서 사 먹으면 한 그릇에 7000~10000원 정도인 것 같은데요. 마트에서 7천 원으로 저렴한 것은 10인분 이상을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맛이 비슷하지는 않겠지만 육수만 맛있다면 충분히 잘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저는 칡 냉면으로 골랐는데요. 이왕 먹을 거 조금이라도 더 맛있을 것 같은 면으로 집어봤습니다. 1. 이렇게 하면 실패하니 따라 하지 마세요 잘 된 후기는 2번에 써 놓을게요! 예전에 취사병 이었다는 자신감 하나로 레시피도 안 보고 그냥 해봤습니다. '라면을 끓이듯이 하면 되겠지'하는 안일한 생각이었습니다. 냄비에 물을 받아서 끓였습니다. 팔팔 끓을 때까지 기다렸는데요. ..
다이소 데이터 충전 케이블 C 타입 후기 예전에는 다이소에 가면 장난감 코너에서 뭐 살 거 없나 살펴보는 코스는 항상 있었는데요. 요즘은 장난감 코너에 갔다가, 전자제품 코너도 가보고 있어요. 마우스를 구매한 이후로 더 유심히 보게 되는 것 같아요. 의외로 쓸만한 물건도 많고, 가격도 저렴하니까 보다 보면 살만한 것들이 있고 그렇더라고요 :) 보통은 스마트폰을 사고 나면 데이터 충전 케이블이 1개뿐이다 보니 더 필요한 상황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저는 집 PC 연결용 1개, 회사 PC 연결용 1개, 충전용 1개 이렇게 해서 총 3개 정도는 필요한데요. 이번에 다이소를 구경하다가 C 타입 하나를 사 와봤습니다. 충전 잭은 이미 사용하던 것이 있었기때문에 케이블만 단독으로 있는 것을 구매했어요. 가격은 2000원입니다. 충전기 부분이 있는 건 약간 ..
경주 미정당 국물떡볶이에 마트 순대 찍어먹음 아내와 저는 매콤한 맛을 좋아하다 보니, 자주 사다가 먹는 음식이 국물떡볶이입니다. 매일 먹을 정도로 좋아하지는 않아도, 그래도 1주일에 한 번 정도는 먹는 것 같아요 :) 마트에 가보니 종류가 참 많이 있었는데요. 아내의 친구가 먹어봤다면서 경주 미정당 국물떡볶이를 추천해줬다고 하더라고요. 포장지가 다른 제품과도 비슷비슷해서 여기에는 없나 보다 하고 다른 걸 골라서 나오다가 보여서 사 왔습니다. 고를 때 보니 마침 할인한다고 붙어있어서, 잘 됐다 싶었네요! 마트마다, 지역마다 가격이 조금씩 다르겠지만, 제가 계산한 가격은 2980원이었습니다. 국물떡볶이에 순대도 잘 어울릴 것 같아서, 함께 사 왔습니다. 마트 순대 가격은 3900원이었습니다. 한 봉지에 2인분으로 나와있는 제품이고, 떡에는 쌀가루가 함..
다이소 무선마우스 1년 3개월 사용 후기 노트북을 사용할 때 그냥 패드에 손가락을 이용해서 사용하기도 하지만, 오랫동안 해야 할 때는 마우스를 꼽아서 이용을 하고 있는데요. 지금까지 잘 써오던 유선 마우스 끝부분이 덜렁거리고 끊어질 듯해서 그런지 인식이 잘 안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보이면 하나 사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있었는데, 얼마 전에 다이소에 가서 전자제품 코너를 구경하다가 무선인데도 가격이 그렇게 비싸지 않길래 사 와봤습니다. 구입처: 다이소 이름: 무소음 무선 마우스 모델명: TG-M6600G 손 크기가 커서 그런지 몰라도, 미니 버전은 사용하기가 참 불편한데요. 이 제품은 일반 제품과 크기가 비슷해 보여서 선택했습니다. 가격은 5000원이었고, 건전지는 별도판매이니 알아두시면 좋겠습니다. 운용 중 전파 혼선의 가능성이 있다고 하는..
경서동 또봉이통닭에서 치킨, 똥집 튀김 포장 했어요 저는 치킨을 참 좋아하는데요. 그날그날 기분에 따라서 양념이 먹고 싶은 날이 있고, 그렇지 않은 날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 날은 그렇지 않은 날이었는데요. 경서동 입구 근처 즈음에 있는 또봉이통닭에 가보게 되었습니다. 제가 많이 먹는 편이다 보니 치킨 한 마리로는 부족할 것 같아서, 똥집 튀김도 같이 사다가 먹어봤습니다 :) 옛날 느낌이 물씬 나는 포장지에 치킨이 들어있습니다. 요런 포장은 참 오랜만에 만난 것 같은데요. 예전에 시장에서 사다 먹던 그 느낌을 콘셉트로 하는 곳 같았습니다. 검암점은 메뉴 이름 중에서 또봉이통닭이라는 메뉴가 있었는데요. 가격은 9900원이고, 똥집 튀김은 8000원입니다. 포장지에서 꺼내보면 이런 모습인데, 치킨 한 마리를 튀김옷을 얇게 입혀서 튀긴 느낌입니다 :) 원래는..
아내에게 남자 몽블랑 카드지갑 선물 받은 이야기 예전에는 스마트폰 케이스를 지갑형으로 하고 다니면서, 거기에 카드를 꼽고 다녔었는데요. 이번에 새로운 스마트폰을 사용하게 되면서, 카드를 어디에다가 가지고 다녀야 할지 고민이 생겼습니다. 카드 하나만 가지고 다니자니 잃어버릴 것도 같고, 평소에 갑자기 먹고 싶거나 사고 싶을 때가 많은데, 그럴 때마다 혜택을 못 받으면 아쉬울 것 같아서 남자 카드지갑을 하나 구매하기로 결정했는데요. 아내에게 사달라고 했더니 저렴이들로만 알아봐서 알려주길래, "나도 괜찮은 거 하나 사줘라!" 했더니 몽블랑 카드지갑으로 선물을 해줬습니다 :) 인터넷으로 주문을 했고, 3~4일 뒤에 도착한 것 같습니다. 저는 브랜드에 크게 관심이 없어서, 그냥 평소에 들어본 거 말하면서 좋은 거로 사달라고 했는데, 의외로 금방 사줬습니다. 케..
검암역 신의주 찹쌀순대에서 포장해봤어요 주말에 점심을 먹으려고 봤더니, 집에 밥만 있고 반찬이 먹을만한 것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어떤 메뉴가 좋을까 고민을 하다가, 밥 종류를 먹고 싶어서 검암역 근처에 있는 순댓국을 먹어보자고 이야기를 했는데요. 세 식구가 다 같이 걸어가서 먹기에는 너무 멀기도 하고 더워서, 제가 자전거를 타고 포장을 해오기로 했습니다. 지나다니면서는 많이 봤는데, 실제로 매장 안으로 들어간 건 처음이었는데요. 매장이 꽤 널찍해 보였습니다. 메뉴판과 가격표를 확인하고, 신의주 #순댓국 2인분과 찹쌀순대 소 사이즈를 주문했네요. 체인점이라 서구 이음 카드로 결제가 안될 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사용이 가능해서 더 좋았습니다. 이렇게 비닐에 담아주셔서, 자전거 바구니에 어렵지 않게 싣고 올 수 있었습니다. 밥을 포장하나 포장하지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