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베고니아 키우기, 물주기, 꽃
타이거 베고니아는 잎에 호랑이 무늬처럼 생겨서
타이거 베고니아로 불리워요.
잎 무늬가 특이해서 인테리어 식물로도 인기가 많은
식물이에요.
잎의 크기는 작고 잎의 질감은 부드러워요.
잎의 가장자리에는 작은 털들이 있어요.
이 작은 털들은 잎을 보호하고 수분 증발을 조절하는
역할을 해줘요.
타이거 베고니아 키우기
햇빛 : 타이거 베고니아는 햇빛을 좋아하더라고요.
햇빛을 받아야 잎의 무늬를 유지할 수 있어요.
어두운 곳에서 성장할 경우 잎 무늬가 흐려질 수 있어요.
물주기 : 손가락을 흙을 만져본 후 겉흙이 마르면 물을
흠뻑 주세요. 과습에는 약한 식물이기 때문에 물주기에
신경을 써줘야해요.
온도, 습도 : 베고니아 적정온도는 18~25도가 적당해요.
베고니아는 습한 환경을 좋아하는 식물이에요.
실내에서 습한 환경을 해주지 못할 경우 물받침 또는 가습기를
사용해 습도 유지를 해주면 좋아요.
타이거 베고니아 꽃
타이거 베고니아 꽃은 흰색과 분홍색 두가지 색상으로 피는데요.
꽃대를 길게 올려 꽃을 피워요. 꽃을 피우기 위해서는 빛과 영양이
적당히 공급되어야 피울 수 있어요.
베고니아가 꽃을 피운다는 건 환경이 잘 맞는다는 의미에요.
꽃이 시들기 시작하면 잎성장을 위해 잘라주는 것이 좋아요.
꽃이 오래 남아있을 경우 잎이 약해지고 식물이 힘들어할 수 있어요.
2~3주에 한번씩 비료를 물에 희석해서 주면 더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어요. 물을 줄때는 꽃에 물이 닿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해요.
꽃잎에 물이 닿으면 물얼룩이 생기거나 반사되는 햇빛으로 인해
꽃이 탈 수 있어요.
또 물에 젖은채 오래 있을 경우 부패하게 되고 병충해가
생기기 쉽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물주기 후에는 통풍이 잘될 수 있도록 신경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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