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근식물 히아신스 키우기, 꽃말
Hyacinth
히아신스는 봄을 알리는 대표적인 구근식물이잖아요.
수선화과로 원산지 지중해 동부지역이라고 해요.
개화시기는 3~4월에 꽃을 피우기 시작해요.
히아신스 꽃은 색이 정말 다양하고 진하고 달콤한
향기가 가득한 꽃이에요.
꽃말
히아신스 꽃말은 색마다 다르게 가지고 있어요.
붉은색 - 열정적
노란색 - 질투
하얀색 - 순수, 경건한 사랑
분홍색 - 기쁨, 사랑스러움
파란색 - 진실한 마음
보라색 - 후회, 슬픔
히아신스 키우기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어요.
흙에 심는 방법과 수경재배로 키울 수 있는데요.
흙에 심을 경우 구근의 뾰족한 부분이 위로 향하게
심어주어야 해요.
수경재배로 키울 경우에는 구근의 밑부분만 물에
가까이에 놓고 물에 닿지 않게 해주는 것이 뿌리
썩는 것을 방지할 수 있어요.
물은 3~4일에 한 번씩 깨끗한 물로 교체해 주는 것이
좋더라고요.
햇빛을 너무 좋아하지만 직사광선은 피해서
키우는 것이 좋아요. 햇빛은 하루 4시간 이상은
받는게 좋아요.
꽃이 만개했을때는 더운 곳 보다는 서늘한 곳에서
더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어요.
물주기는 물을 너무 자주 주게 될 경우 구근이
썪을 수 있기 때문에 겉흙이 말랐는지 확인 후
물을 주는 것이 좋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노란색꽃이 좋더라고요ㅋ
실내에서 키우는 것도 좋지만 햇빛과 통풍이
잘 되는 베란다에서 키우는 것도 좋더라고요.
구근 관리법
히아신스 꽃이 다 지고 나면 잎이 질 때까지 놔둔 후
구근을 꺼내서 말려주세요.
잎을 통해서 구근이 양분을 저장하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잎이 노랗게 질 때까지 기다려주세요.
이 시간이 내년에 꽃을 피우는 힘이 되거든요!
흙에서 꺼낸 후 구근을 3일 정도 그늘에서 말려준 후
종이 봉투나 또는 신문지, 망사 주머니에 넣어
통풍이 잘 되는 서늘한 곳, 건조한 곳에 보관하면
다음 해에도 예쁜 꽃을 볼 수 있어요.
습기가 생기지 않게 실리카겔을 같이 넣어주면 좋아요.
보관 후 10월쯤에 다시 흙에 심어주면 돼요.
오늘은 히아신스에 대해 소개했어요.
히야신스 구근 관리 잘해서
내년에도 예쁜꽃 감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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