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가대장 조이 강아지 장난감 좋아하네요^^

땡글이는 동물들을 참 좋아해요.

마트에 갔다가 TV광고에서 봤는지

응가대장 조이 라는 강아지 장난감을 사달라고 하더라구요^^

이런 종류의 장난감은 하나도 없어서

이번에 한 번 사줘봤어요!

땡글이가 가지고 노는 모습을 보니

실제 반려동물을 대하는 것 처럼

이야기도하고 먹이도주고 하면서 잘 노네요ㅋㅋ

상자 무게가 꽤 무거웠는데도

자기가 들고가겠다면서 좋아하고있는 땡글이예요.

평소같으면 팔이아프다

아빠가 들어줬으면 좋겠다 하는데

정말 좋은 모양이었어요^^

무거울 때는 이렇게 벽에다가 기대놓기도하는데

절대 들어달라고는 안하더라구요^^

들고오느라 힘이들었는지

물 한잔 마시고있는 동안 상자를 뜯어주기로했어요^^

응가대장 조이 강아지 장난감은 TV광고상품이예요.

버튼으로 조작을하는건데

노래가나오면서 산책을 시켜주는 기능도있고,

맘마먹고, 방귀끼고, 응가를 하는

아이들이 참 좋아할만한 강아지 장난감 같아요ㅋ

응가대장 조이 강아지 장난감과 함께

부품들을 상자에서 꺼내주니

꺼내줄 때 마다 신나하고있는 땡글이예요^^

다 꺼내주고나니

끈은 자기가 풀어주겠다면서

열심히 풀어보는 땡글이예요ㅋ

응가대장 조이 강아지 장난감 상자 안에는

이렇게 설명서가 들어있어요.

땡글이는 TV광고에서 많이 본 장난감인지

바로 가지고 놀더라구요^^

작동이 멈추게 되면 리셋 버튼을 2~3초간 눌러주면 된다고해요.

안전을 위해서 과부하 발생시에 작동이 멈추도록

프로그래밍 되어있는 모양이예요!

세워놓으면 이런 모양이예요^^

다리를 무리하게 잡거나 무리하게 가지고놀면

고장이 나거나 작동이 안될 수 있다고해요.

작동 중 다리를 무리하게 잡으면

강제로 슬림모드로 들어가게되어있어서

스위치 작동이 되지않는데,

이럴 때는 리셋버튼을 2~3초간 눌러주면 정상으로 작동한다고해요.

땡글이는 응가대장 조이 강아지 장난감을

엄청 애지중지하고 다뤄서 그런 일은 지금까지 없었네요ㅋ

뼈다기 외에 이물질을 절대로 넣지않아야하고,

장난감 안에 들어있는 뼈다귀도

2개 이상 넣지않도록 하라고해서

땡글이가 다른걸 넣으려고하거나

뼈다귀를 2개씩 넣으려고하는 모습을 보이면

그렇게하면 조이가 배가 아프다고 이야기하니

절대 넣지않았어요ㅋㅋ

응가대장 조이에게 줄 수 있는 뼈다귀 장난감은

손잡이에다가 넣는 방식으로 되어있어서

최대한 잃어버리지않을 수 있을 것 같았어요^^

요렇게 야무지게 끼워놓더라구요^^

손잡이 반대편에는

리얼펫 조이라는 스티커가 분어있고,

위쪽에는 버튼이 있어서 장난감을 조정할 수 있어요^^

이렇게 장착을 해두고

바로 작동ㅋ

응가대장 조이 강아지 장난감 아래쪽에

AA건전지 4개를 넣을 수 있도록 되어있어요.

장난감 안에는 건전지가 들어있지않으니

장난감을 살 때 건전지가 없다면

꼭 구매해야 바로 가지고 놀 수 있어요^^

건전지함의 나사를 드라이버로 푼 뒤에 뚜껑을 열고

+, - 극성에 맞춰서 넣어주고나서 뚜껑을 닫아주시면되요.

별도의 on/off 스위치는 없고,

건전지를 넣으면 멍멍! 소리를 내면서 바로 작동해요!

땡글이는 그 모습이 어찌나 좋은지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응가대장 조이를 바라보는 중 이예요!

글씨를 못 읽는데도 조이라는 이름을 부르는걸 보니

TV광고에서 보고나서 이름을 외워둔 모양이었어요ㅋㅋ

여러가지 기능 중에

먹이를 주는 기능을 제일 좋아하는 것 같아요ㅋ

요렇게 뼈다귀 장난감 먹이를 주고나서

버튼을 누르면 방귀소리가 나면서

뼈다귀가 엉덩이로 나오는 방식이예요ㅋㅋ

동영상으로 촬영해봤어요.

정말 아기 강아지가 생긴듯한 모습으로

잘 챙겨주면서 가지고 노네요^^

쓰다듬어주기도하고 칭찬도하고

이제 잠을 자라고도하고

참 좋아하는 강아지 장난감이 되었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