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크로크무슈 맛나요 :)

스타벅스 크로크무슈 맛나요 :)

주말에는 아이와 함께 어디라도 나갔다오는게 조금이나마 더 편한데요. 멀리가기에는 부담스럽다보니, 집에서 가기에 편한 스타벅스 서구청점 을 자주 가는 편 이예요.

땡글이와 스타벅스 에 함께 가면, 땡글이는 꼭 크로크무슈 를 선택하는데요. 가격 이 4600원 으로 꽤 비싸기는 하지만, 워낙 치즈를 좋아해서인지, 참 잘 먹어서 사주게되더라구요. 한입 먹으면 참 맛나요 :)

사이렌오더로 주문을 할 때 보니 기본이 따뜻하게 데움 으로 되어있어서, 별다른 선택을 하지않아도 이렇게 따끈따끈하게 데워서 주시니 좋더라구요. 치즈맛도 강하고 식빵과 참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스타벅스 크로크무슈 를 손으로 살짝 갈라보면, 이렇게 치즈가 늘어나는 모습이 보입니다. 치즈맛도 강하고, 안에 들어있는 햄도 맛있어서, 제 입맛이나 땡글이 입맛에는 맞는 것 같아요 :)

받으러가면서, 플라스틱 칼을 달라고하면 주시는데요. 이렇게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놓으면 혼자서 잘 집어먹습니다. 땡글이가 엄청 빨리 먹다보니, 먹는동안만 여유있게 커피를 마실 수 있기는하지만, 잠시동안이라도 여유가 생겨서 좋으네요ㅋㅋ

예전에는 스타벅스 에 가면 무조건 마카롱만 먹었었는데, 달달한 맛 보다도 치즈맛을 좋아하는 땡글이예요 :)

이걸 사주면 기분도 엄청 좋아져서, 사진도 참 잘 찍어주네요ㅋㅋ

아, 스타벅스 크로크무슈 칼로리 는 441kcal 인데요. 칼로리가 높으니, 셋이서 나눠먹는 것이 딱 좋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꽤 자주 사먹게 될 것 같은 음식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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