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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이야기

다육이 취설송 키우기 물주기 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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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이 취설송 키우기

취설송은 줄기형 다육식물로 끝이 붉게 물들어 있는게

매력적이에요. 취설송의 크기는 많이 크지 않아서 여러개

키우기도 좋더라고요. 또 키우기도 까다롭지 않아요.

취설송의 붉은 색을 유지하기 이해서는 하루 최소 4시간 이상

햇빛을 노출해주는 것이 중요하더라고요.

여름철 뜨거운 직사광선은 피해주는 것이 안전해요.

실내에서 키울 경우에는 남향집이 이상적이며, 낮 동안

많은 빛을 받을 수 있게 해줘야해요.

햇빛이 부족할 경우 웃자람이 생기고 줄기가 약해질 수

있어요. 햇빛을 제공할 환경이 되지 않을 경우에는 식물등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취설송 물주기

취설송은 다육식물로 물을 자주주지 않고 건조하게 키우는것이

좋아요. 보통 2주에 한번꼴로 물을 주지만 흙이 완전히 말랐는지

확인 후 주는 것이 안전해요.

저면관수로 주는 방법도 좋아요.

취설송 토양은 반드시 배수가 잘 되는 다육식물 전용흙으로

사용해주는 것이 좋아요.

취설송 번식

취설송을 번식시키는 방법은 꽃이 피지 않은 줄기를 선택한 후

잘라주세요. 자를 땐 소독된 가위나 칼을 사용하는 것이 안전해요.

자른 줄기는 2~3일 그늘에 말린 후 흙에 심어주세요.

그늘에 말리는 이유는 절단된 부분을 아물기 위해서인데요.

자른 절단면이 촉촉한 상태일때 흙에 바로 심게 되면 세균, 곰팡이가

생기거나 썩을 수 있어요.

통풍이 잘되는 그늘에서 말려줘야 절단면이 잘 아물게 돼요.

흙에 심은 후 뿌리가 내릴 때까지 물을 주면 안돼요. 뿌리가 내리기 전에

물을 주게되면 썩을 수 있어요.

취설송은 독성이 있어 어린이와 반려동물은 손에 닿지 않게

주의가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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