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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4~8세)

검단 당하동 촌장골에서 갈비 먹고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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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집에 인사를 드리러가면


외식을 자주하게 되는 것 같아요.


이번에는 검단 당하동 촌장골이라는 곳 에서


저녁을 먹게 되었네요^^


저녁메뉴를 일단 고기로 골라두고


음식점에 도착해서 갈비를 주문했어요.


땡글이가 양념이 있는 고기를 맵다면서 잘 먹지않는데


검단 당하동 촌장골의 갈비는 참 잘 먹었네요^^



음식점의 모습이예요.


1층에도 앉을자리가 많이 보이기는했는데


땡글이와 먹으려면 바닥에 앉는 자리가 좋을 것 같아서


2층으로 가기로했어요^^



바로 앞에 보이는


이런 계단을 따라서 올라가면되요ㅋ



검단 당하동의 촌장골은


한국 다담회 라는 곳의 지정업소인 모양이에요^^



바닥에 앉는 자리에 가보면


이런 모습이예요.


밖에 신발을 벗는 곳이 있고,


문을 열고 들어오면 먹을 수 있는 장소가 있어요.


가족의 수가 많으면


한 방에서 다 같이 먹을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저희처럼 적은 단위로 가게되면


다른 가족들과 함께 먹게되요ㅋ



앉으면 주문을 받은 뒤에 밑반찬들을 가져다주시고



땡글이는 먹는 것에 관심은 별로 없고


리틀핑과 비키 장난감에만 관심이 있어요


변신시키면서 놀고있느라 정신없더라구요^^



게장도 있고, 고기를 싸먹을만한 채소들도 보여요^^



그리고 각 사람마다 양파절임도 주셔요ㅋ



검단 당하동 촌장골의 물티슈 모양이에요.


갈비명가 촌장골 이라는 글씨와 함께


옆에는 도장모양으로 맛집 이라는 글씨가 보여요ㅋㅋ



불은 숯불은 아니고 이런 방식이예요ㅋ



여기에다가 갈비를 올려주시는데


온도가 금방 높아져서그런지 금방 익더라구요ㅋ



먹기좋은 크기로 갈비를 잘라서 먹기 시작했어요^^


처음에 고기가 구워질 때는


공간이 넓어서 아래로 떨어질까봐 걱정했는데


고기가 공간보다 살짝 두꺼워서 떨어지지는 않더라구요ㅋㅋ



갈비를 올려놓아봤어요.


윤기도 흐르고 고기도 부드러워서 맛있어요!


아버지 어머니 께서는 벌써 다녀와본 곳 이라서


저희와 다시 오고싶으셨던 모양이었어요^^



땡글이도 맛을 얼굴로 표현하는 중ㅋㅋ



장난감만 계속 가지고놀더니만


본격적으로 먹기 시작했어요ㅋㅋ


갈비는 양념이 묻어있어서


맵다고하면 공기밥에다가


먹을만한 반찬을 주문해서 밥을 주려고했는데


고기를 어찌나 잘먹는지


따로 주문할 필요가 없겠더라구요ㅋㅋㅋ



어른 입맛에도 맞고 아이 입맛에도 맞는 곳 인데다가,


방에 앉았을 때 시끄럽지도않아서


더 만족스러웠어요!


분위기도 괜찮은 편 이라서


가족모임으로도 좋을 것 같더라구요^^



검단 촌장골의 위치예요.


완정역 바로 앞에 위치하고있어서,


찾기가 어렵지는 않아요ㅋㅋㅋ


지금까지 검단 당하동 촌장골에서


갈비를 먹었던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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